서울시, 시민과 마을을 잇는 참여 중심 박람회 개최
특히, 이번 행사에는 기존의 전시 중심 박람회와 달리 시민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마을살이의 실제 모습을 시민들이 보고 느끼면서 마을에 대한 친근함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을=광장’, ‘마을유람단’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가 바라는 마을, 서울광장 >
10월 13일(토) 14:00~19:00 서울광장에서는 마을공동체와 관련된 여러 활동들을 함께 볼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서울광장에는 160여개의 부스가 설치되어 마을찻집·밥집, 마을텃밭, 마을책방, 물물교환가계, 마을극장, 마을병원, 마을상담소 등 다양한 마을공동체 사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이날 서울광장에서는 다양한 마을 관련 다양하고 재미있는 퍼포먼스와 행사가 진행된다.
우선, 14시부터 광장 곳곳에 설치된 평상에서 평상토론회가 열린다. 마을 활동가와 시민들이 자유롭게 서울 마을에 대하여 토론하는 자리로서 시민 누구가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15시부터는 마을PT파티가 열려서 각 마을의 사례와 아이디어를 페차쿠차 형식으로 발표하게 된다. 마을에서의 육아, 문화, 주거, 노인, 학교 등 7개 분야에 걸쳐 실제 경험을 가진 활동가들이 사례를 발표하게 된다.
※ 페차쿠차 형식 : 20장의 사진을 각 20초 동안 발표하는 방식
서울광장 분수대 옆에서는 재미있는 시민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민이 직접 자기가 살고 있는 마을을 표시하고 마을에 대해 바라는 점을 직접 적는 “마을지도”, 마을에 대한 의견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마을, 바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마을이야기 캐릭터인 ‘잇삼이’를 컨셉으로 세명이 모여 사진을 찍는 ‘잇삼이 사진 콘테스트’도 열린다.
마지막으로 마을 줄당기기가 개최된다. 광장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함께 하는 전통방식의 ‘줄당기기’로 이번 2012 서울마을이야기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지신밟기, 축하공연, 편가르기, 줄당기기, 대동놀이의 순서로 진행되는 이번 줄당기기는 시민 모두가 하나가 되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생한 마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마을유람단>
마을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만나 소통하고, 마을살이를 체험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서 마을탐방 프로그램 ‘마을유람단’이 준비되어 있다.
마을유람단은 10월 14일(일)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2개의 코스로 나누어 진행되며, 제1코스는 ‘성미산마을(마포구 성산동)→홍은벽산아파트 마을이야기(서대문구 홍은동)→관악 마을이야기(관악구 대학동)’, 제2코스는 ‘삼각산 재미난 마을(강북구 우이동)→ 정릉생명평화 마을이야기(성북구 정릉동)’이다.
마을이야기가 펼쳐지는 현장 및 우수사례의 마을공동체를 찾아가서 생생한 마을의 모습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2012 서울 마을이야기 ‘마을유람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마을이야기 홈페이지(www.scsf.or.kr)를 통하여 사전 신청하여야 한다. 마을유람단은 10월 14(일) 오전 10시 서울광장(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출발하며 탐방 중간에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참가비는 1만원(13세이하 5천원)이다.
조인동 서울시 서울혁신기획관은 “‘2012 서울 마을이야기’는 시민들이 마을의 활동을 체험해 보고 서울의 마을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서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하여 시민의 의견을 모아 마을공동체 사업을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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