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청’ 내년 개관…제1호 신랑·신부 모십니다

서울--(뉴스와이어)--시민이 주인이 돼 만들어가는 서울시 신청사 ‘시민청’이 내년 1월 12일 개관한다.

‘시민청’은 신청사 지하 1,2층에 7,842㎡ 규모로 조성 중으로, 시민플라자, 갤러리, 전시실, 워크숍룸, 이벤트홀 등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으로 채워진다.

<시민이 참여하고 만들어간다는 상징성 담아 ‘제1호 시민결혼식’ 진행>

서울시는 특히 개관을 기념해 시민이 참여하고 만들어간다는 상징성을 담아서 이날 이벤트홀에서 ‘제1호 시민결혼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제1호 시민결혼식’의 주인공이 될 예비 신랑·신부의 접수를 오는 12일(금)부터 20일(토)까지 네이버 시민청카페(http://cafe.naver.com/simincheong)를 통해 받는다.

서울시는 시민청 결혼식의 기본 운영방향을 ▴천편일률적인 결혼식이 아닌 나만의 스토리가 있는 품격있는 결혼식 ▴환경을 생각하고 나눔과 기부가 있는 착한 결혼식 ▴특별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이루어지는 가족 이벤트 ▴사회낭비적인 불필요한 과정들을 없앤 검소하고 합리적인 결혼식으로 정했다.

시는 소박하면서도 뜻 깊은 결혼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시민청 결혼식을 기획한 만큼 이러한 기본방향을 이해하고 실천할 것을 서약한 특별한 사연이 있는 커플을 우선 선발한다는 계획이다.

결혼식장은 시민청 내 이벤트홀(703.4㎡)에서 열리며, 150명 내외의 하객 수용이 가능하다.

이용요금은 10만원~20만원 수준이며, 신랑·신부는 부부교육을 사전에 이수해야 하고, 피로연은 생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에 따라 다과, 샌드위치 등의 간소한 피로연은 가능하다.

<특히 첫 결혼식은 사회, 축가 등 재능기부 받아 ‘시민과 함께 만드는 결혼식’>

특히 첫 시민결혼식을 기념해 사회, 축가, 사진촬영 등은 다양한 분야의 재능기부를 받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특별한 결혼식’으로 진행한다.

기타 다른 사항은 서울시와 협약된 웨딩전문 사회적기업으로부터 준비 전반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사회적기업을 선택할지 여부는 당사자의 선택에 따르며, 해당 비용은 본인이 부담한다.

신청은 네이버 카페를 통해 접수 받으며, 기타 시민청 결혼식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2133-6416~9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내년 시민청 개관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1회에 한해 시민청 이벤트홀을 일반시민들의 결혼식장으로 내준다는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시민소통기획관
시민소통담당관
김미경
02-2133-6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