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전자·IT산업발전 등 유공자에 포상

2012-10-09 14:23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는 10월 9일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홍석우 장관을 비롯한 전자.IT업계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전자·IT의 날 유공자 포상식을 갖고 전자·IT산업발전 유공자 37명, 경기도지사 표창 등 총43명에 대해 포상을 실시.

‘전자·IT의 날’은 2005년 전자수출 1,000억 달러 돌파를 기념하여 제정되었으며, 10월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 IT전시회인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 개막일에 맞춰 성대한 기념식과 함께 전자·IT산업 발전 유공자에 대해 매년 포상을 실시. 전자·IT업계의 사기진작을 도모.

영예의 금탑 산업훈장은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창의적인 시장선도형 TV제품을 매년 출시하며 6년 연속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우리나라 전자·IT산업 일류화 제고 및 국가 브랜드 향상에 크게 공헌한 공로로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이 수상.

대성전기 정이화 이사는 휴대폰에 적용되는 떨림감지형 스위치 구조를 자동차 핸들에 적용하여 국제특허 보유 및 인증획득을 통해 글로벌 표준에 입각한 자동차부품 개발 프로세스 개선 및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동탑 산업훈장을 수상.

산업포장은 다수의 지적재산권을 보유하며, 전자·IT 산업의 핵심인 광통신 제품 발전에 기술경쟁력을 확보, 적극적인 수출시장 개척으로 높은 수출증가율에 기여한 공로로 포스텍 이수영 대표가 수상

이밖에 예스텔레콤 이창호 대표 등 4명이 대통령 표창을, 성문일렉트로닉스 이강일 대표 등 4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티에프이 문성주 대표 및 모뉴엘 임명해 전무 등 27명이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노이즈텍 박재선 대표 등 5명이 경기도 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

포상식이 끝난 후 홍석우 장관을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은 윤종용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장의 안내를 받아 전자정보통신산업대전 개막식에 참석하여 전시장을 돌아보며 출품업체 관계자들을 격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개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는 전자/정보통신 관련 업체들로 구송된 협회단체입니다. 지난 1976년 창립되어, 한국전자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정부와 업계간의 상호 교량 역할을 감당해 오고 있습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대기업을 비롯한 부품소재 등 일반 중소기업 등 40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활동중에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gok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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