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김동준, 영화 ‘회사원’ 시사회 쌀화환 660kg 기부
김동준이 기부한 쌀화환 660kg은 지난 9일 오후 김동준의 국내외 팬들이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회사원’ 시사회에 보내온 김동준 응원 드리미 쌀화환이다. 김동준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김동준 팬사이트 ‘러너스하이’와 ‘우리꼬맹이’, 제국의아이들 일본 팬사이트 ‘JAPAN ZEA’S'가 참여했다. 쌀화환 660kg은 5천여 명의 아동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제국의아이들 국내외 팬들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3년간 콘서트와 팬미팅, 뮤지컬, 드라마 제작발표회, 영화 시사회 등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와 수원의 아동복지시설인 경동원 등에 사랑의 쌀을 지속적으로 기부해왔다. 김동준의 팬들은 지난 해 4월 뮤지컬 ‘알라딘’ 공연에도 김동준 응원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었다.
지난 9일 열린 영화 ‘회사원’ 시사회에는 제국의아이들 김동준을 비롯해 배우 소지섭, 곽도원, 이미연 등이 참석해 영화를 소개했다. 영화 ‘회사원’은 평범한 금속제조회사로 위장한 살인청부회사의 킬러 ‘지형도’(소지섭 분)가 어렸을 적 자신의 모습과 닮은 아르바이트생 ‘훈’(김동준 분)과 미싱사로 일하는 ‘훈’의 어머니 ‘미연’(이미연 분)을 만나게 되며 킬러에서 벗어나 평범한 삶을 꿈꾸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오는 1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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