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 산림자원종합개발사업소(소장 박무창)에서는 우리 주위의 아름다운 꽃, 잎, 줄기 등을 소재로 새로운 창작미술의 한 분야로 각광을 받고 있는 〈 꽃누르미 작품 〉45점을 7. 19 ~ 8. 31까지(44일간) 산림과학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아름다운 자연상태의 식물을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작품속에 자연의 아름다움이 그대로 베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생생한 생태적 아름다운 모습과 창작과정에 예술적인 기법을 새롭게 느끼게 함으로써 식물자원 보존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함에 있다.

꽃누르미(押畵, Pressed Flower)는 드라이플라워(Dry- Flower)의 한 부분으로 식물체의 꽃이나 잎, 줄기, 뿌리 등을 물리적 기술로 건조시킨 후 회화적인 느낌을 강조하여 평면 구성한 꽃장식 예술로써, 16~18세기 이탈리아 식물학자가 학술적 연구의 일환으로 시작, 19세기 영국 상류사회의 취미활동으로 발전하여 2차대전 후 건조제를 개발하면서 현재 압화의 예술분야로 발전하였다.

우리나라는 옛 선조들이 단풍잎, 은행잎, 대나무잎 등을 창호지에 넣어 발라 계절의 정취를 느끼는 방법으로 전통을 이어왔으나 본격적으로 시작된 시기는 1970년대에 새로운 압화기술이 개발된 후 창작미술의 한 부분으로 발전하기에 이르렀다.

이번에 소개하는 작품은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에서 (사)한국 꽃누르미 협회(회장 김현숙)의 협조를 얻어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한 분야의 예술인 압화를 소개함으로써, 식물자원과 현대식 기술이 조화된 새로운 분야의 예술세계를 접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작품중의 「 꽃이 있는 풍경 」(작가 김현숙)은 물망초, 냉이, 섬바디 등을 소재로 한 풍경화로써 그 섬세한 기법과 표현력이 우수하며, 「오월의 향기 」(작가 김진숙)는 무늬사초, 장미 등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선명한 표현력과 입체적 느낌을 느끼게 하여 관람객의 시선을 끌 것으로 예상이 된다.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은 올해 들어 산림문화작품전, 특산·수생식물사진전, 한지화 특별전 등 4회에 걸친 특별기획전에 약 7만여명의 관람객이 관람을 하는 등 산림과학박물관이 새로운 산림문화관광지로 자림매김한 점을 감안하여 향후 새롭고 신선한 소재의 기획전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경상북도 산림자원종합개발사업소는 천연기념물의 홍보와 전시 등을 위한 천연기념물교육홍보관을 건립 예정이며, 인근 안동호반과 천혜의 자연 환경을 적극 활용 생태숲, 휴양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아울러 야생동물의 보호와 치료를 위한 야생동물구조센타, 야생동물생태관찰원 등을 조성하여 산림과학박물관을 중심으로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산림문화 휴양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개최와 관련하여 박무창 산림자원종합개발사업소장은 「 이번에 출품된 꽃누르미 작품들은 다양한 형태와 색깔을 가진 꽃 , 잎, 줄기 등으로 만들어져 작품의 실재감과 질감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조화를 통해 꽃누리미 예술분야의 특별함을 만끽할 수 있으며, 꽃누르미 전시를 통한 산림자원에 대한 관심과 이해, 꽃누르미 예술에 대한 새로운 변화와 시각도 함께 가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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