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일본투자기업 초청 세미나’ 개최
- 환율전망, 환헷지 방안, 노동, 세법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올해 상반기 일본의 대한국 직접투자는 22억달러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4.7% 급증하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등 우리나라 외국인투자시장에서 영향력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총 80여 일본투자 기업고객이 참석한 이 세미나는 6개 세션으로 이루어졌으며, 외환은행의 한국경제 및 엔화환율전망, 환리스크 헷지 방안, 수출입금융 및 전자금융 등에 대한 설명 이외에, 외부 전문가의 노동 관련 법률사례(법무법인 율촌), 세법 개정안(삼일회계법인)에 대한 열띤 강의가 이어져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세미나는 한국어와 일본어 2개 국어로 진행되었다.
권오훈 외환상품본부장은 “국내 외국인투자시장에서 새로운 중심축으로 떠오르고 있는 외투기업의 기업경영과 관련된 전문가 강의가 다수 포함되어 일본투자 기업의 경영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내 외국인투자시장 중 38% 시장점유율(투자신고건수 기준)을 보유하고 있는 외환은행은 향후에도 이와 같은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외국인투자기업 시장에서 선두은행의 위상을 지속하고 당행의 외국인투자기업 앞 서비스 제고와 편의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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