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고급 원두 NB캔커피 블루마운틴블렌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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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2005-07-15 17:20
서울--(뉴스와이어)--커피 전문 업체인 쟈뎅(대표 윤영노)은 세계 최고의 커피원두로 인정받는 쟈메이카 블루마운틴 No.1 등급의 커피원두를 사용한 고급 원두 NB캔커피 블루마운틴블렌드(BLUEMOUNTAINblend)를 출시하였다.

쟈뎅 블루마운틴블렌드는 커피음료의 맛을 좌우하는 커피원두부터 쟈메이카산 블루마운틴 No.1 등급의 커피원두를 사용하였으며 원두커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유제품과 당의 함유를 최소화하여 커피전문점에서 테이크아웃으로 맛보던 커피음료와 같이 원두커피의 맛과 향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쟈뎅 블루마운틴블렌드는 페트병과 캔의 장점만을 모은 알미늄 NB(new bottle)캔 제품으로 냉, 온장 보관이 모두 가능하고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시고 다시 마개를 밀폐하여 휴대할 수 있어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증대시켰다.

쟈뎅 마케팅 윤상용 실장은 “캔커피와 우유가 함유된 컵커피가 양분하고 있는 기존의 커피음료는 고급 커피전문점의 대중화로 커피에 대한 입맛이 높아진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는 판단에 커피원두부터 세계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는 쟈메이카 블루마운틴 No.1을 사용한 차별화된 고급 커피음료를 개발하였다.”라고 설명하였다.

블루마운틴블렌드 325㎖ 2500원

*커피의 황제라고 불리는 블루마운틴은 커피 재배의 최적의 조건을 갖춘 쟈메이카 고산지대에서 생산되는 커피로 맛의 조화가 뛰어나 세계 최고의 커피로 사랑 받고 있으며 자메이카 정부의 엄격한 품질관리로 전세계 커피원두의 0.032%에 불과한 희소성으로 더욱 유명합니다.

쟈뎅 개요
쟈뎅은 1984년 윤영노 회장이 설립한 31년 전통의 원두커피 전문기업이다. 1988년 국내 최초로 원두커피 전문브랜드이자 프랜차이즈 카페인 ‘쟈뎅 커피 타운’을 탄생시켰으며, 당시 지하 다방문화가 주류를 이끌던 시대에 파격적인 시도로 국내 커피 문화의 변화를 가져왔다. 쟈뎅은 원두커피 전문점에 이어 원두커피 브랜드 ‘쟈뎅 클래스’와 국내 최초 1회용 원두커피 티백을 선보이는 등 커피 제조 및 유통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2005년 국내 최초로 편의점 테이크아웃 아이스커피 브랜드 ‘까페리얼’을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쟈뎅은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커피휘엘’과 로스팅 10일 이내의 신선한 원두커피를 구입할 수 있는 로스터리샵 ‘더 로스터리 바이 쟈뎅’을 선보였다. 또한 이마트, 남양유업, 암웨이 등의 파트너사에 원재료를 납품하는 등 다양한 측면의 B2B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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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뎅 마케팅 이성용 546-3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