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CD(액정표시디스플레이), PDP(플라즈마 디스플레이), OLED(유기발광표시디스플레이)
산업자원부가 후원하고 디스플레이연구조합, 디스플레이장비재료협회, 정보디스플레이학회, 전자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전시회는 7.20일부터 코엑스 태평양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미국, 프랑스, 독일 등 8개국 145개사에서 406개부스를 설치하여 작년 270개 부스에 비해 규모면에서 150%의 성장을 보였으며, 참여하는 외국업체 수도 93개로 늘어났다(‘04년 51개).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 업체들이 개발한 세계 최고수준의 제품들이 많이 전시된다. 삼성전자, 삼성SDI, LG전자, LG.Philips LCD와 같은 세계 정상급 대기업의 주요 전략제품을 비롯하여 주성, SNU 프리시젼과 같은 유망 중소기업들도 대거 참여한다.
< 주요 전시품 List >
① 50인치 XGA급 Single Scan PDP(LG전자)
② 42인치 XGA급 Film Filter 일체형 PDP(LG전자)
③ 세계 최대 82인치 TFT-LCD TV(삼성전자)
④ 세계 최대 40인치 AM*-OLED TV(삼성전자)
⑤ 고해상도 TV용 LCD 및 LED*백라이트(LG.Philips LCD)
⑥ 세계 최대 102인치 PDP(삼성SDI)
⑦ LCD광확산 필름 및 백라이트용 재료(코오롱)
⑧ 8세대 PECVD*기술(주성엔지니어링)
⑨ 3차원 나노형상 인라인 측정시스템(SNU프리시젼)
* AM(능동형), LED(발광다이오드), PECVD(플라즈마 화학 증착기)
올해 5회째를 맞는 국제정보디스플레이 전시회는 개최장소를 대구에서 서울로 바꾸고 전시장 내에 디스플레이 교육관 및 산업정책관을 설치하는 등 내실화에 힘쓰고 있다. 교육관은 디스플레이 역사 및 기술원리를 일반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함으로써 관람객들의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디스플레이 산업 정책관’은 국책 R&D사업, 산학연 공동연구기반구축센터, 권역별 인력양성 센터 등 정부의 디스플레이산업 육성 의지를 홍보하게 된다
7.20일 태평양관 입구에서 열리는 전시회 개막행사에는 산업자원부 이희범 장관이 참석하여 디스플레이 분야 기술개발 유공자에 대해 시상하고 노고를 치하한다. 이희범 장관은 시상식 후 직접 수상자들의 부스를 둘러보고 격려하실 예정이다.
< 산업자원부 장관상 시상 내역 >
① 대상 : 삼성전자 정규하 상무, 세계최대 a-Si AM-OLED개발
② 우수상(3명)
- 코오롱 중앙기술원 송석정 상무, LCD용 광확산 필름개발
- 주성엔지니어링 이정범 과장, LCD PECVD 장치
- SNU프리시젼 박희재 사장, 3차원 나노형상 인라인 측정시스템
※ 공로상 : 박경팔, 전 삼성SDI 대표이사(전자신문사장상)
학술대회는 한국정보디스플레이학회와 미국 SID가 공동 주최하고 20개국 2,0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하며, 총 437편의 디스플레이 관련 분야의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7.19일 코엑스 오라토리움에서 ‘학술대회 Workshop’과 ‘Business Forum’이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23일까지 다양한 Session이 진행된다. 특히 금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Business Forum은 국내 디스플레이 리서치 전문기관인 디스플레이 뱅크가 주관하며 산업자원부 반도체전기과장(김영민)이 ‘한국 디스플레이산업 현황 및 육성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20일 학술대회 개막식에는 SID 차기회장인 Larry Weber가 『The Race for TVs with Higher Luminous Efficiency』, Nikkei BP의 대표이사인 Hirohisa Hayashi가 『Journalist View - FPD Perspective Past, Present and Future』라는 주제로 각각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그 밖에도 대만, 중국, 홍콩 등 외국 바이어 및 외신기자 총 30여명을 초청, 국내 업체들의 연구개발품 홍보를 위한 바이어 설명회 및 상담실도 별도로 운영하며, 국제표준화 전문가를 초청하여 『국제 평판디스플레이 표준화 세미나』도 개최된다
산업자원부는 금번 국제 정보디스플레이 전시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을 전세계 바이어들에게 소개함으로써 국가 이미지는 물론 수출제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아울러 세계 최고 수준의 디스플레이 관련 논문들이 한국에서 발표됨으로써 우리나라가 산업뿐이 아니라 기초연구에서도 세계 정상권 국가로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금번 전시회는 지난해에 비해 참가업체 및 부스, 발표논문 수에서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미국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전시회로 성장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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