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마트사업분사, 불산 누출 피해지역 생필품 지원

서울--(뉴스와이어)--‘정직 하나로’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농협중앙회 마트사업분사(상무 이강을)는 최근 불산가스 누출이 발생한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피해 지역 농업인에 대한 지원에 써달라며 10월 9일 구미시 재해종합상황실에서 생수와 라면 등 생필품 20톤을 지원했다.

구미시 산동면 봉산리 일대는 예기치 못한 불산가스 누출로 주민들의 식생활이 곤란하며, 농 · 축산 농가의 생산활동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이다.

농협 마트사업분사장 이강을 상무는 “피해지역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피해현장의 어려움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야별로 지원방안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유태)는 내년 3월까지 불산 가스 누출 피해 주민 566세대에 긴급 생계비 10억원을 무이자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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