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산업자원부와 한국전력은 북핵폐기를 전제로한 200만kW 대북 전력공급 방안과 관련된 시설투자비용을 1차적으로 추산해본 결과, 1조 5,500억 ~ 1조 7,200억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었음

주요 비용요소는 남한전력을 북한에 송전하기 위하여 필요한 송전선로, 변전소시설 등임

검토 전제로서 산업자원부는 북한의 송전계통의 불안정 요소가 남한계통에 파급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안으로 아래 두 가지 방안을 상정하였음

<1안> 특정지역(예:평양)을 북한 송전계통에서 분리하여, 남한 계통에서 송전선을 직접 건설·연계하여 전력공급

<2안> 직류송전방식(HVDC)을 이용하여 북한 송전계통과 연계하면서도 북측 송전계통의 불안정요소를 기술적으로 차단

* 송전방식은 경제성, 기술성, 북측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고려하여 최종 선정할 계획이며, 추정된 비용은 추진과정에서 어느정도 가감될 여지가 있음

대북 전력공급비용에 발전소 건설비용이 포함되어야 한다는 견해가 있으나, 2008년도 기준으로 예비율이 충분하므로(23.9% 전망) 대북 전력공급 때문에 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할 필요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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