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수북, ‘구름빵 집 만들기’·‘구름빵 거실 만들기’ 출간

- 보고 또 봐도 재미있는 구름빵 그림책도 읽고, 뚝딱뚝딱 만들기도 하고

- 뚝뚝 떼어 쏙쏙 끼우기만 해도 멋진 작품 완성

- 공간지각력, 구성력도 커지고 만족감과 성취감도 쑥쑥

서울--(뉴스와이어)--한솔수북은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과 만들기 판이 함께 들어 있는 ‘구름빵 집 만들기’와 ‘구름빵 거실 만들기’를 출간했다.

‘구름빵 집 만들기’와 ‘구름빵 거실 만들기’는 보고 또 봐도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구름빵 애니메이션 그림책을 읽으며 이야기를 속으로 빠질 수 있고, 만들기판의 모양대로 뚝뚝 떼어서 끼우면 아이 혼자서도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구름빵 만들기는 2012년 봄 2종(부엌 만들기, 놀이터 만들기)이 더 추가될 예정이다.

그림책을 구름빵 친구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신나게 볼 수 있도록 장면마다 흥미진진하게 구성해 보는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말풍선 속 친구들의 대사를 흉내 내며 말하는 재미가 있어, 보다 능동적인 책읽기를 할 수 있다. ‘구름빵 집 만들기’는 홍비와 홍시 친구들이 집 앞 마당에서 펼치는 ‘즐거운 캠핑’ 이야기를, ‘구름빵 거실 만들기’는 홍비와 홍시 친구들이 다 함께 거실에 모여 ‘가면 파티’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을 재미있게 읽었다면 만들기를 할 차례이다. 25개 안팎의 만들기 조각으로 이야기 속 한 장면을 멋지게 완성할 수 있다. 가위, 풀, 테이프는 필요 없다. 모양대로 뚝뚝 떼어서 쏙쏙 끼우기만 하면, 아이 혼자서도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알기 쉽게 정리 된 만들기 순서를 보며 조각의 위치를 파악하고 번호끼리 맞춰 끼우는 동안, 유아들의 공간지각력, 구성력, 문제해결력이 커진다. 모두가 잘 보이는 곳에 완성된 작품을 올려 두고 감상하는 동안, 아이는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게 된다.

만들기판의 조각을 떼어내는 동안에는 숫자놀이를, 만들기를 완성했다면 책 속의 내용을 이야기하며 인형 역할놀이를 할 수도 있다. 인형은 꽂는 구멍의 크기가 모두 같아서 서로 위치를 바꾸거나 앞뒤로 돌려 끼워도 된다. ‘구름빵 거실 만들기’는 인형은 뒤집어 꽂으면 가면을 벗은 얼굴이 나타난다.

한솔수북의 ‘구름빵’(백희나 글·그림, 김향수 빛그림)은 구름으로 구운 빵을 먹고 하늘을 날 수 있게 된 고양이 남매를 주인공으로 한 그림책으로 해외 7개국에서 출판됐다. 이번에 출간된 만들기 책 외에도 애니메이션 그림책과 스티커북 퍼즐북, 미술놀이 책이 출간됐으며, 애니메이션과 앱북, 뮤지컬, 체험전 등으로도 만날 수 있다.

구름빵 애니메이션 GIMC
대상 4~7세 | 판형 220*240 | 구성 그림책 32면+만들기판 4장 | 가격 12,000원

한솔수북 개요
한솔수북은 단행본 출판 브랜드로 창작 그림책과 우리 문화, 환경과 역사, 상식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책을 만든다. 아이들이 책을 보며 더 많이 행복해하고, 더 많은 호기심을 보이며, 더 많이 꿈꾸기를 바라며, 한솔수북의 모든 책은 아이의 눈,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다. '구름빵', '먼지깨비', '꽃괴물', '첫눈' 등 상상력과 따뜻함이 가득한 '마음씨앗 그림책', 옛 이야기 속 숨은 지혜와 신명을 끌어낸 '안 알려진 호랑이 이야기'와 '수북수북 옛이야기', 자연에서 사라져가는 생명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더불어 생명', 다름은 틀림이 아니라 차이일 뿐임을 알려주는 '열린 마음 다문화', 엄마아빠도 잘 모르는 20세기 100년의 역사 '특종! 20세기 한국사', 교과서 속 핵심어를 스토리텔링으로 만나는 'GOGO지식박물관', '우리 역사 속 숨은 이야기를 전하는 이야기 한국사', 환경의 중요함을 재미있고 날카롭게 알리는 '지구사용설명서' 등을 한 권 한 권 정성껏 만들고 있다.

구름빵 집 만들기 상세 보도자료: http://soobooki.blog.me/150149051105
구름빵 거실 만들기 상세 보도자료: http://soobooki.blog.me/150149053916

웹사이트: http://www.isoob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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