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민과 함께하는 신청사 개청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신청사가 4년 5개월의 공사를 마치고 입주를 완료한 데 이어 13일(토) 오전 9시 시민들과 함께 서울광장과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갖는다. 시는 시정의 주인은 시민이라는 의미를 담아 ‘서울 참주인 처음 맞는 날’이라는 기치를 내걸었다.

개청식에는 박원순 시장과 김명수 서울시의회의장, 영국 등 49개국 주한외국 대사, 시민대표 등이 참석해 새롭게 첫 발을 내딛는 신청사 시대를 축하하고, 현판을 제막한다고 시는 밝혔다.

특히 개청식은 지신밟기, 단심줄꼬기, 희망의 끈잇기 등 시민들이 대거 참여하는 전통 집들이 한마당 방식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이날 개청을 축하하기 위해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지신밟기 재능기부와 중소기업중앙회 청사시계 기증 등 다양한 기부가 꼬리를 물었으며, 단심줄꼬기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서울광장과 신청사 곳곳에서 펼쳐진다. 또, 대표적인 시민 이용공간인 하늘광장에선 카페와 갤러리도 열린다.

아울러 이 날을 시작으로 시민의 신청에 따라 문화관광해설사가 신청사 투어를 진행하는 스토리가 있는 신청사 통통(通通) 투어도 운영된다.

<김덕수 사물놀이패 상쇠 50명 재능기부 등 다양한 기부 꼬리를 물어>

서울광장 및 신청사를 순회하며 펼쳐지는 자치구 1천명의 시민농악단 지신밟기 행사는 김덕수 사물패 50여명이 재능기부를 통해 상쇠역할을 하게 돼 품격 높은 진행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중소기업 활성화 취지로 2003년 한국과 스위스의 우호증진을 위해 기증받은 스와치 시계를 대신할 2.7m 크기의 한국 시계(로만손 제작)를 제작해 기증했다.

<에너지수호천사단, 마포마을 합창단 등 축하공연도 펼쳐져>

더불어 지난 7월 에너지 절약 지킴이로 두팔을 걷어붙인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에너지수호천사단(서울화계초등학교 천사단 50명, 교장 김영화)’이 ‘지구를 지켜라, 희망날개를 달다’를 불러 어린이들의 희망과 화합, 에너지 절약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마포마을합창제에서 우승을 차지한 ‘클랑클랑합창단’을 초청해 식전공연을 진행한다. ‘클랑클랑합창단’은 마포지역사회복지사 23명으로 구성됐다.

<신청사 투어 진행을 위해 문화관광해설사 34명 선발, 당일 운영해>

더불어, 시는 행사 당일 신청사 곳곳을 체험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인 ‘신청사 通通 투어’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시는 현재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자원봉사자) 중 신청사 투어 가이드 34명(한국어 20명, 영어 5명, 중국어 4명, 일어 5명 / 남8:여26)을 선발해 이 날 시민들에게 스토리가 있는 해설을 들려줄 계획이다.

선발된 이들은 현재 서울시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 중이며, 최고령자는 73세, 최연소자 42세로 평균 연령은 56세다.

‘신청사 通通 투어’는 개청식 이후 월요일인 10월 15일부터 서울시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를 통해 공식 오픈되며, 평일 오전/오후 각 1회, 주말 언어권별(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오전/오후 각 2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사 하늘광장에서도 김광성 만화가 등 작가들의 다채로운 전시회 열려>

또한 9층 하늘공원에서는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김광성 만화가, 오영욱 건축가, 이태훈 작가, 문지현 작가 등의 작품을 통해 엿볼 수 있는 전시회도 진행된다.

특히, 1988년 자갈치 아지매로 데뷔한 김광성 만화가는 ‘흑백영화 속 서울 풍경 1930~1960’이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만화전시전은 일제강점기와 6.25와 같은 아픈 역사를 딛고 꿋꿋이 살아가는 서울 사람들의 삶, 그리고 폐허를 딛고 일어선 서울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다.

오영욱 건축가는 일반인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건축과 도시 공간에 대한 전시전을 갖는다.

문지현 작가와 이태훈 작가의 특별전시전은 2012 서울문화의 밤 ‘서울시민 기획전’에서 입상한 우수작이다.

아울러 서울시는 앞으로도 신청사 하늘광장을 기획전시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신청사 하늘광장 9층 장애인카페 오픈, 축하기념 아메리카노 반값 판매>

이에 더해 하늘광장에는 장애인카페인 ‘행복플러스가게 서울시청점(80㎡)’이 오픈하는데 개청식 축하 의미로 아메리카노를 반값인 1,000원에 판매한다.

장애인카페는 오전 5명, 오후 4명(장애인바리스타 오전 2명, 오후 2명)을 투입해 운영하며, 커피와 음료, 빵 등 간식류, 수공예품 150여종을 전시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는 이번 개청식을 끝으로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서울시는 신청사 건립을 위해 민선 1기 조순 시장 시절인 1996년 신청사 건립기금을 조성한 후, 수차례의 문화재 심의, 경관심의, 고도제한 등으로 많은 우여곡절 끝에 착공한지 4년 5개월여만인 8월 31일 신청사 공사를 마치고 9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입주를 진행한 바 있다.

오형철 서울시 총무과장은 “새로운 신청사의 시대가 열린다는 의미의 개청식에 참주인인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길 기대한다”며, “개청식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시민에게 열려있는 서울시청사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사 개청식에 참여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하여 서울시는 당일 신청사 개청식 모든 내용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 생중계는 라이브서울(tv.seoul.go.kr),
- 라이브원순(mayor.seoul.go.kr/wonsoontv)
- 유스트림 : www.ustream.tv/channel/seoullive
- 유투브 : www.youtube.com/user/seoullive
- 아프리카TV : www.afreeca.com/wonsoontv
- 다음TV팟 : tv.daum.net/pot/sitvseoul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행정국
총무과
노동영
02-2133-5666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