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유분, 지나치게 제거하면 오히려 독

- 피부 기름기, 모두 나쁜 것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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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앤미의원
2012-10-10 14:15
서울--(뉴스와이어)--피부유분이 많으면 피지가 잘 생기고 여러가지 피부 트러블이 잘 생긴다. 때문에 얼굴의 유분을 제거하기 위해 필링이나 레이저 시술 등 여러가지 피부과 치료의 도움을 받는데, 전문가들에 따르면 얼굴의 유분이 반드시 나쁜 것 만은 아니라는 의견이다.

피부에 자연적으로 생기는 유분은 지나치게 많은 경우 문제가 되지만 반대로 지나치게 벗겨내는 것 또한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 유분이 많은 이들이 유분제거를 위해 노력을 기울이다가 자칫 본래의 피부의 자연적인 유분까지 과도하게 벗겨내서 오히려 피부트러블이 더 유발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미앤미의료진은 “얼굴을 심하게 문지르거나 각질제거를 너무 자주해서 유분을 지나치게 제거하면 우리의 피부는 유분을 더욱 만들어내는 특성이 있다. 때문에 피부 표면은 상할데로 상하고 유분은 유분데로 더 생겨나는 악순환이 생길 수 있다”라 전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안으로는 피부 각질을 제거해서 유분을 적절히 제거하되, 피부 수분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수분공급 토너, 수분공급 화장품 등을 잘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밤에는 토너를 바른 후 피부에 수분공급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나이트 크림 등을 바르는 것이 좋다.

미앤미의원 김인호 원장(강남점)은 “각질제거는 하루에 한 번 하는 것이 좋다. 자주할 경우 피부의 자연적인 오일성분이 벗겨져나가게 되어 좋지 않고 이는 지복합성 피부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다”라 조언한다.

미앤미의원 개요
미앤미의원은 2003년 부천점 개원이래 서울, 경기 14개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쁘띠성형 전문 클리닉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미앤미의원은 쁘띠성형을 전문 주진료과목으로 삼고 10년 간 유지하고 있다. 지난 4년간(2009∼2012년 집계) 시술된 쁘띠성형은 약 20만 건이 넘으며 집계되지 않은 2003년부터 2011년까지의 시술건수를 감안하면 훨씬 많은 시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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