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우수상’ 수상

- 공업탑로터리 교통개선, 공무원 연구모임 등 다양한 지식행정 성과 인정 받아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10월 11일 세계지식포럼 행사장(서울 워커힐호텔 코스모스홀)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지식행정분야 우수상인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1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행정안전부와 매일경제·부즈앤컴퍼니가 공동 주관으로 행정기관과 민간기업의 지식행정과 지식경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 신규 제정된 상이다.

이 상은 행정안전부의 ‘지식행정 우수기관 포상(2003년~)’과 매일경제신문과 부즈앤컴퍼니가 수여해 온 ‘지식혁신대상(1999년~)’을 하나로 묶어 올해 처음으로 시행됐다.

금회 수상하게 된 울산시 지식행정 우수사례는 지난 2000년 지식행정으로 공업탑로터리 교통개선을 통해 교통사고 53% 감소 및 10년간 982억 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둔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울산시는 공업탑로터리 교통개선을 위해 1990년대 2회에 걸친 교통개선정책 실패 이후 교통정책연구팀을 구성하여 교통전문가 자문 및 국내·외 사례 검토를 통해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전문가 및 관련기관 자문회의, 현장 시뮬레이션, 그리고 시민설명회 등을 거쳐 교통개선방안을 결정하고 공사시행 및 운영에 따른 미비사항 보완 등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성공사례를 대내외에 전파하였다.

개선효과로는 교통개선 전 5년간 경찰청 평균 사고등록건수 129건, 1일 6~7건의 접촉사고, 연간 2,300여 건의 사고발생으로 전국 단일지점으로는 교통사고 1위였으나, 교통개선 후 10년간 평균 사고등록건수가 56건으로 줄어들었으며, 출근 시 교통혼잡이 53.2%, 퇴근시 31.0%로 각각 완화됐다.

그 결과 공업탑로터리는 교통지옥에서 교통개선 롤모델로 탈바꿈하게 됐고 대내적으로 태화로터리와 신복로터리까지 확대 적용하였으며, 대외적으로는 광주광역시 백운광장 개선 등 타시도 로터리 개선에 영향을 미쳤고, 지난 2011년까지 133단체 1,800여 명이 공업탑로터리 운영상황 견학을 위해 울산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 5월 전국 지자체 공무원이 210여 명을 대상으로 로터리 정책을 소개하는 심포지엄도 개최됐다.

현재 울산시는 공업탑로터리 교통개선 뿐만 아니라 시정 전반에 대한 지식행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요 활동(2011년말 기준)으로는 외부 용역 없이 공무원이 직접 연구를 수행하는 공무원 연구모임 운영(2000년~, 126팀 126건 접수, 44건 채택, 29건 시책화), 독서를 통해 새로운 지식 습득 및 시정접목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공무원 독서클럽 운영(2007년~, 70개 클럽 379명), 공무원 외국어 능력향상을 위한 학습동호회 운영(2001년~, 35팀 1,380명) 등이다.

또 불합리한 행태를 개선해 시정에 반영하는 공무원 제안제도 및 시민 창안제도 운영(2001년~, 3,809건 접수, 98건 채택, 66건 시책화), 시정전반에 대한 자문과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정책자문단 운영(2004년~, 6개 분과 60명, 735건 접수, 698건 시책화), 업무평가위원회 등 98개 위원회 운영 등으로 시정전반에 지식활동을 활발히 수행해 오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무원들의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지식활동을 통해 업무방식과 개인의 업무역량을 꾸준히 개선시켜 나감으로써 울산의 도시경쟁력강화와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교통정책과
황보정숙
052-229-4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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