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안경사와 함께 세계 최대 안경박람회 프랑스 실모(Silmo) 참관
- 세계 최대 안경박람회인 실모(Silmo) 및 에실로 R&D 센터 방문으로 제품 신뢰도 높여
- 2012 Silmo d’OR Vision 부분 최고상을 수상한 ‘바리락스 S 시리즈’ 미리 접해
에실로코리아(대표 크리스토프 비라드)는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국내 안경사 33명과 함께 세계 최대 안경박람회인 프랑스 실모 박람회를 참관했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안경사들은 박람회를 통해 세계 유명 브랜드의 최신제품을 살펴보았으며 특히, 올해 Silmo d’OR Vision 부분 최고상을 수상한 에실로 社의 ‘바리락스 S 시리즈’를 미리 접할 기회를 가졌다. ‘바리락스 S 시리즈’는 내년 출시예정인 에실로 社의 신제품이다. 또한 국내 안경사들은 실모 VIP파티인 Silmo d’OR 시상식에 참가하고 실모 주최측에서 특별히 기획한 파티를 통해 프랑스 프레임 제조업체들간 만남의 시간도 가졌다.
박람회 참관 이후에는 파리 시내에 새롭게 문을 연 에실로 R&D센터에 방문해 에실로 안경렌즈 임상실험 테스트를 몸소 체험하고 렌즈 시뮬레이터, 연구공간 등을 둘러보는 기회를 가졌다.
참관단에 함께한 박명길 안경사(이노티안경, 창원상남점)는 “세계 최대규모인 안경박람회인 실모를 직접 둘러보고 에실로 제품의 R&D센터를 방문해 임상실험 체험 등을 할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에실로 제품의 우수성에 대한 확신을 다시 한번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전국 각지의 안경원에서 온 안경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본 행사를 주관한 ㈜에실로코리아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는 “에실로코리아의 고향인 프랑스를 한국 안경사들과 함께 방문해 에실로의 세계적인 브랜드 위상을 알리고, 제품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며 “이번 프랑스 투어를 통해 한국 안경사들이 에실로코리아의 제품의 우수성에 다시 한번 신뢰를 갖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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