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 두바이 정보통신박람회 · BBWF 등 국제 전시회 참가

- FTTH솔루션, OTT박스 등 국내외 성공적 공급사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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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네트웍스 코스닥 039560

2012-10-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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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다산네트웍스(대표이사 남민우)는 오는 14일과 16일부터 각각 두바이 및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정보통신박람회와 브로드밴드월드포럼(BBWF)에 참가해 다양한 사업기회를 모색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두바이에서 열리는 정보통신박람회(GITEX Technology Week 2012)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박람회로, UAE 및 중동아프리카 지역 ICT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중요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전시회다.

다산네트웍스는 KOTRA 주관으로 한국관을 구성하여 참가하며, 두바이, 네팔, 사우디, 이집트 등의 통신사업자 및 SI업체들과 부스 미팅을 통해 그간 동 지역 바이어들이 가장 큰 관심을 나타냈던 FTTH 솔루션을 중점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모바일기기 사용 확대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모바일 백홀(Mobile Backhaul) 장비와 유무선망의 효율적인 망 고도화를 지원하는 FTTH솔루션인 지폰(G-PON) 장비가 한국, 일본 등 네트워크 강국에서 성공적으로 적용된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다양한 사업 기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16일부터 18일에는 전세계 브로드밴드 솔루션과 기술, 서비스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서 브로드밴드 월드포럼(Broadband World Forum 2012)에도 단독부스로 참가한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동 전시회는 무선 브로드밴드, 캐리어이더넷 등 6개의 주제로 400여 명 이상의 발표자들과 패널이 참석하여 브로드밴드 기술, 어플리케이션, 솔루션과 서비스 시장을 진단하고 전세계 150여개 업체가 다양한 전시회와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전시 기간 동안 회사측은 기존 유럽의 해외 파트너와 미팅을 진행하고, 유럽 사회간접자본(SoC) 관련 담당자를 비롯해 스페인,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의 해외 통신 사업자 미팅을 통해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파악하고 사업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FTTH 솔루션과 Wi-Fi 무선 솔루션 등 자사 대표 솔루션을 전시하고 적용 사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최근 NTT서일본에 공급하고 있는 OTT박스 등 새로운 제품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GITEX Technology Week 2012)>
- 일시: 2012. 10.14(일)~18(목) 5일간
- 장소: Dubai World Trade Centre (두바이) Hall2, F2-40
- 규모: 세계 65개국 3500여개 업체
- 국가: 한국, 미국, 독일, 중국, 영국, 폴란드 등
- 바이어: 약 13만여 명
- 품목: IT(정보기술), SW(소프트웨어), 전자, 멀티미디어, 영상, 통신 등 정보통신기술 전 분야

<브로드밴드 월드 포럼(Broadband World Forum)>
- 일시: 2012. 10.16(일)~18(목) 3일간
- 장소: RAI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re, Amsterdam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Hall11, B54
- 규모: 전세계 브로드밴드 관련 150여개 업체
- 국가: 한국, 미국, 중국, 스웨덴, 싱가폴 등
- 주제: 브로드밴드 홈, 클라우드, 무선브로드밴드, 캐리어이더넷, 서비스 딜리버리, 비즈니스 모델
- 품목: 무선 브로드밴드, 클라우드 서비스 등 최신 브로드밴드 기술과 어플리케이션 소개

다산네트웍스 개요
다산네트웍스는 1993년 벤처 1세대 창업기업으로 출발해 대한민국이 인터넷 최강국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초고속 인터넷 기술의 국산화와 대중화에 기여한 국내 1등 통신장비 기업이다. 2000년 이후부터 일본을 시작으로 세계 각지에 앞선 통신기술을 공급하며 성장을 거듭, 글로벌 7위권 통신장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으며 계열사를 통해 글로벌화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주요 연결종속회사로는 미국 나스닥 상장 통신장비 기업 다산존솔루션즈(DASAN Zhone Solutions / NASDAQ DZSI)와 그의 자회사인 독일 통신장비 기업 키마일(KEYMILE) 등이 있으며, 지분법 대상 계열사로는 코스닥 상장사인 솔루에타와 그의 자회사인 디엠씨, 디티에스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sannetwork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