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문화재단 45개 설립 운영 중
- 기금 4,370억 원 규모, 예산 총액 4,083억 원, 종사 인력 2,146명
연도별로는 ‘97년 경기문화재단의 설립을 시작으로 ’98년 1개, ‘99년 1개, ’01년 3개, ‘03년 1개, ’04년 4개, ‘05년 3개, ’06년 3개, ‘07년 3개, ’08년 6개, ‘09년 8개, ’10년 4개, ‘11년 5개, ’12년 3개가 설립되었으며, 특히 '04년 이후 설립이 가속화되고 있다.
지자체 문화재단들의 총 기금규모는 4,370억 원이며, 광역지자체 문화재단의 평균 기금규모는 평균 348억 원 수준이다. 지역문화재단의 총 ‘11년 연간 예산액은 광역문화재단 2,130억 원, 기초문화재단 1,953억 원으로 1개소당 평균 예산액은 광역 178억 원, 기초 59억 원이다. 지역문화재단의 총 종사인력은 광역 622명, 기초 1,524명으로 1개소당 평균은 광역 52명, 기초 46명 수준이다.
생활문화 진흥 및 지역문화 브랜드 정책 등 업무영역 점진적 확대
광역지역 문화재단들은 지역문화 정책 개발, 문화예술진흥 지원, 문화예술교육 사업, 문화나눔 사업 및 문화시설 운영 및 문화재 발굴 등 다양한 영역의 지역문화 사업을 지역 실정에 맞게 추진하고 있다. 기초문화재단들은 지역문화 시설 운영을 주로 하고 있지만, 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 강릉문화재단, 춘천문화재단, 익산문화재단, 부천문화재단 및 성남문화재단 등의 경우에는 지역문화 브랜드 육성과 생활문화 진흥 사업 추진을 통해 차별화된 지역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문화재단의 등장으로 그동안 지역문화 추진 과정에서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지역문화 인력의 전문성 미비, 장기적·지속적 지역문화 정책 추진 미흡 등의 과제들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간 협의체 구성 등 연대 움직임 확산
광역문화재단들은 대표자 모임을 결성하여 ‘12년 10월 19일 부산에서 ‘시도 문화재단 협의체’ 구성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며, 앞으로 이를 통해 지역문화 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대안들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초 문화재단들도 올해 4월 지역문화재단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였고, 강원 지역의 기초문화재단들은 지역협의회 결성을 준비하는 등 문화재단 간 네트워크 구축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와 같은 다양한 네트워크들은 지역문화 프로그램 교류를 활발하게 하는 등 지역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문화진흥법안에 기초 지자체 문화재단 설립 근거 명시
한편, 19대 국회에서 발의된 두개의 지역문화진흥법안에서는 광역 문화재단에 대한 설치 근거뿐만이 아니라 기초지자체의 설립근거도 명시하고 있어, 지역문화진흥법이 제정될 경우 지자체의 문화재단의 설립은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2013년 예산안에 지역문화재단 역량 강화 사업을 최초로 반영하여 지역문화재단들이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또 하나의 주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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