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와 손잡고 청년미취업자 위한 공공일자리 발굴
서울시는 청년 미취업자에게 사회경험을 키울 수 있는 공공일자리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시 청년희망일자리 특화사업’에 575명의 청년을 투입한다고 11일(목) 밝혔다.
청년일자리문제 해결을 위해 시와 자치구가 손을 잡고 특화된 일자리를 발굴해 실질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2년 3/4분기 현재 서울시의 청년실업자는 7만 8천명, 청년실업률은 8.0%로 2007년 7.5%대비 0.5%P 증가해 경제 위기에 따른 청년실업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市 - 자치구 청년일자리 창출 효과 큰 148개 사업 ‘청년희망일자리’ 발굴>
먼저 서울시는 자치구와 손을 잡고 청년일자리 창출 효과가 크고,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과 능력을 펼치기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 최종 148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을 선정해 만39세 미만 청년을 집중적으로 투입한다.
575명의 청년들이 투입될 이 ‘청년희망일자리’ 종류는 ▴마을 자원조사를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도시시설물 모니터링 ▴DB구축 및 전산화 ▴구정홍보 및 SNS지원 ▴문화체육시설지원 ▴취업지원 ▴취약계층 복지지원▴시설물 정비 및 환경개선 ▴공공서비스 지원 등이다.
세부 업무를 살펴보면 △강동구 전통문화 지역자원조사 △노원마을공동체 네트워크 지원사업 △동화마을 창작소 운영 및 벽화그리기사업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모니터링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방문상담 △홍보영상 제작 및 사진 촬영 등 다양하다.
<293명 추가모집 예정, 하루 8시간 근무, 월 최대 103만 9800원 수령>
‘희망일자리’ 참여자는 오는 12월 31일(월)까지 하루 8시간 주5일 근무 하게 되며, 임금은 1일 3만 7천원~3만 9천원(교통비 3천원 별도지급)씩 차등 지급돼 월 최대 103만 9,800원을 받을 수 있다. 임금에는 부대경비, 주월차수당이 포함된 금액이다.
서울시는 먼저 선발된 282명의 청년을 해당 자치구 사업장에 배치했으며, 293명을 자치구별로 추가 모집한다.
만 39세 이하 서울거주자 중 실업자나 정기소득이 없는 사람 중 구직등록을 한 사람이면 신청가능하고 거주 지역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해당부서에서 적격자를 선발한다.
<직업훈련도 근무로 인정·임금지급, 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속적 일자리알선>
청년참여자의 직업훈련도 독려하는데 1일 8시간 근무자가 4시간 이상 근무 후 나머지 4시간을 직업훈련에 참여할 경우엔 전일근무에 해당하는 8시간의 임금을 지급한다.
직업훈련은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훈련기관(학원포함), 직업학교 등 취업과 연계되는 자격증 취득과정과 각 사업장에서 직업훈련으로 인정하는 기관에서 운영하는 훈련과정이면 가능하다.
동시에 서울시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지속적인 일자리 상담 및 알선을 실시해 취업경쟁력 향상은 물론 빠른 취업으로 연결 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우수한 참여자에 대해서는 민간기업 취업지원 시 구청장 명의 우수참여자 증명서도 발급해 준다.
주용태 서울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청년층이 참여할 수 있는 공공일자리를 통해 사회경험과 능력을 개발하고 동시에 직업훈련을 통한 취업역량을 제고해 청년들이 빠른시간에 자신이 원하는 일자리를 갖도록 돕겠다”며 “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공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투입 인력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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