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부산/경남지역 소외 아동들에 역사문화기행 담은 희망여행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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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코스닥 039130
2012-10-11 11:59
서울--(뉴스와이어)--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장 이형진)과 함께 지난 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중국 성도에서 2012년 희망여행 프로젝트 ‘지구별 여행학교’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지구별 여행학교’는 하나투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여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소외 아동 청소년들이 국내 및 해외 여행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를 경험하면서 자신의 꿈을 새롭게 그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여행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어린이날에 이어 영남 지역에서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지구별 여행학교’는 더 많은 소외 아동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부산에서 경남까지 참가 범위를 확대하였다. 기초생활수급가정,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위탁가정 등 여러가지 어려운 형편으로 체험 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아동 17명이 참여하여 중국 사천성 성도에서 난생 처음 해외여행의 추억을 만들었다.

아동들은 무후사, 검문관, 황택사 등 삼국지 유적지를 탐방하며 중국의 역사를 배우고, 삼국시대의 거리를 재현해 놓은 관책항자와 금리거리를 거닐며 중국의 옛 문화를 체험해보기도 하였다. 또한 삼국지 역사 퀴즈, 중국 사람들과 친구되기, 사천음식 맛보기, 중국대표동물 판다 만나기 등의 미션활동은 여행의 재미와 의미를 더해주었다. 특히, ‘여행으로 얻은 나의 꿈, 나의 희망’ 특별프로그램에서 아동들은 자신의 ‘꿈’을 담은 미래신문을 만들고 20년 후 나에게 편지를 쓰면서 희망찬 미래를 그려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하나투어 영남사업본부 이재봉 상무는 “수도권에 비해 영남지역 아이들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현저히 적다.”며, “희망여행이 문화적 격차를 해소해주고, 아이들의 아픈 상처를 보듬어주어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희망의 디딤돌이 되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올해 소외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국내, 중국, 필리핀 등지에서 총 5번의 지구별 여행학교를 진행하였으며, 이외에도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통해 저소득층 부부, 가족, 노인 등 다양한 소외계층에 의미 있는 여행을 선사하고 있다.

하나투어 개요
하나투어(HANATOUR, www.hanatour.com)는 국내 19개 계열사와 전세계 31개의 해외현지 법인 및 직영 네트워크를 통해 여행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여행사로, 15년 연속 해외여행 및 항공권 판매 1위를 달성해온 1등 여행기업이다. 하나투어는 2000년 11월 여행업계 최초로 코스닥(KOSDAQ: 039130)에 상장 이후 2006년 코스닥 상장사 최초로 세계 3대 증권 시장 중 하나인 런던증권거래소(LSE: TOUR)에 상장해 하나투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국제적으로 공인 받은 동시에 글로벌여행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하나투어는 규모의 경제를 통한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유통 채널 그리고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글로벌 여행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고객에게 감동과 희망을’이라는 신념으로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자 하나투어의 변화와 혁신은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a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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