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임산부의 날 맞아 사랑나눔 실천

서울--(뉴스와이어)--복지 사각지대에서 힘겨워 하는 우리의 이웃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이하 사랑밭)에서,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 및 미혼모를 위한 나눔을 실천한다.

사랑밭은(http://www.withgo.or.kr) 지난 2009년부터 참여자들이 직접만든 배냇저고리를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들에게 선물하는 ‘배냇저고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미혼모와 임산부를 후원하는 사랑밭에서 임산부의 날에 어려운 미혼모의 사연을 소개하여 많은 사람들의 정성을 모으고 있다.

아직 세상의 차가운 시선을 극복하지 못한 34세의 미혼모 오 씨는 이름과 얼굴을 내보이기를 꺼려했다. 출산예정일을 3개월 앞두고 잠적해버린 아기아빠 대신 홀로 아기를 키우며 자립의 정신을 키우고 있는 오 씨를 위해 많은 분들이 후원에 동참해 주었다.

오씨를 위한 후원모금은 사랑밭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7일까지 이어진다.

모금 페이지 : http://www.withgo.or.kr/campaign/play_view.asp?campaign_cd=P04&strBoardID=0005&intSeq=16431&page=1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070-4477-3804~5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시작돼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해외 지부를 통해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돌잔치, 벽화 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 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연락처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홍보팀
박윤미 과장
070-4477-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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