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성폭력 예방대책 마련 위한 연석회의 개최

- 지역내 54개 기관・단체 참여, 범시민 성폭력 대책 논의

광주--(뉴스와이어)--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오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성폭력 예방대책 마련을 위한 기관·단체 연석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강운태 광주시장과 조호권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금형 광주경찰청장, 장휘국 교육감, 5개 구청장 등 관계기관과 성폭력 피해 관련단체,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지역 내 54개 기관·단체가 참석한다.

이는 최근 발생한 나주 초등학생 및 광산구 여고생 성폭력사건 등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성범죄로 인해 지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는 관계기관뿐만 아니라 민관이 총망라된 범시민적 대책마련과 관심이 필요하다는 요구에 따른 것으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광주시와 경찰청, 교육청 등 관계기관이 성폭력 근절을 위해 지금까지 추진사항과 향후 대책을 보고하고, 유관기관 및 단체의 의견을 듣는 종합토론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광주시는 전국 최초로 민관이 총망라된 ‘성폭력 추방 시민협의회’를 구성 운영할 계획으로 이날 회의를 통해 관련기관 및 단체의 협조를 구하고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구체적인 운영계획도 협의할 방침이다.

이는 강운태 시장의 성폭력 근절을 위한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타 지자체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광주시는 지난 2일 라마다호텔에서 경찰청, 교육청, 5개 자치구와 함께 대책회의를 갖고 성폭력 예방대책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으며, 이 자리에서 제기된 CCTV 설치 확대 방안과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기관 합동 점검계획도 이날 회의를 통해 보고할 예정이다.

아울러 광산구 성폭력사건을 통해 드러난 우범지역 방범등과 공사현장 펜스 설치문제도 함께 다룰 예정으로, 이번 회의가 시민이 중심이 된 치안인프라 구축은 물론 성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만드는 첫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성폭력 피해는 전국적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이제는 모든 사회구성원이 나서야 할 때다”면서 “이번 연석회의에 민·관의 대표들이 함께하는 만큼 올해가 성폭력 없는 사회의 원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한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wa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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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
김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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