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북도지사, 제6대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으로 선출

대구--(뉴스와이어)--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난 10월 11일(목) 오후 2시, 대구 그랜드 호텔에서 ‘제26차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를 개최하고, 김 관 용 경상북도지사를 제6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대선을 앞두고 열린 이번 총회는 개최 전부터 주요 언론과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켜 왔으며, 특히, 신임 회장을 누가 맡을 것인가에 대해 많은 관심을 모아 왔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관용 지사는 날로 심화되어 가는 수도권 집중과 지역간 불균형의 거센 파고에 맞서 지방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는 평가다.

김 지사는 지난 95년 민선 초대 구미 시장에 선출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기초단체장 3선과 광역단체장 2선 등 총 5선을 거치면서 누구보다 지방 현장을 꿰뚫고 있다고 인정받고 있으며, 지난 99년에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 협의회’ 공동회장을 역임하기도 하였다.

특히, 지난 2006년에는 날로 심화되는 수도권 규제 완화에 맞서 비수도권 13개 시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 등의 뜻을 하나로 결집해 ‘지역균형발전협의체’를 창립(’06. 9. 20) 하고, 초대 공동회장으로서 ‘1천만인 서명운동’을 주도하는 등 지방의 생존권 수호와 국가 균형발전에 앞장 서 왔다.

김 지사는 수락 인사를 통해 중대한 시기에 절대적 지지로 추대해 준 전국 시도지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무거운 책임감으로 맡겨진 역사적 소명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국시도지사협의회의 역사적 정통성과 그간의 추진 성과 등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 이를 계승 발전시켜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특히, 대선을 앞둔 민감한 시기에 지방 분권과 균형발전이 국가적 어젠다로 채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면서, 앞으로 17개 시도의 의지를 하나로 모아 실질적인 지방자치, ‘새로운 지방의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취득세 감면’과 ‘한국지방자치회관 소재지 선정’, ‘지방분권 7대 과제 추진상황’ 등의 주요 과제들과 ‘영유아 무상보육 국비 지원대책’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뜨거운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특히, 실질적 지방 분권 실현을 위한 ‘전국 시도지사 공동선언문’을 채택하는 등 대선을 앞두고 지방의 목소리를 하나로 결집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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