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피엔, 인쇄원가절감을 위한 세미나 열어

- 현(現) 시장가 대비 30% 저렴한 인쇄단가 제시

- 실시간 견적 시스템을 활용한 효율적 원가관리방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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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술정보
2012-10-12 16:02
파주--(뉴스와이어)--코리아프린팅네트워크(이하 KPN)는 오는 17일(수요일) 충무로 HOTEL PJ에서 인쇄혁신세미나를 개최한다. 인쇄 기획사 및 인쇄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가량 진행될 이번 세미나는 효율적 인쇄원가 절감방안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최자인 KPN은 CTP판재, CTP판 출력, 인쇄 및 후가공, 인쇄용지, 온라인 솔루션 등 관련 분야의 5개 전문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설립한 신규법인으로, 종합인쇄서비스 제공업체이다. 최근 KPN이 론칭한 브랜드 PrintN은 오프셋(offset) 인쇄 자동견적 프로그램을 탑재한 웹 기반 서비스로, 실시간으로 다양한 옵션을 반영한 인쇄견적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의 오프셋 인쇄견적은 산출과정이 까다로울 뿐만 아니라 그 계산과정 또한 불투명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게다가 매번 별도의 문의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점 역시 한계로 지적되어 왔다. PrintN은 이런 불합리한 점을 개선하여 누구든지 실시간으로 원하는 인쇄사양에 대한 견적조회가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체 합계금액 뿐만 아니라 요소별 금액까지 공개하여 거품을 제거한 투명한 인쇄견적을 제시한다는 점이 여타(餘他) 업체와 구별되는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PrintN은 원스탑(One-Stop) 서비스가 가능하다. CTP판 출력에서부터 인쇄, 제본 및 배송까지 인쇄의 전 공정에 대해 단 한 번의 주문서 입력으로 이용 가능하며, 각 공정단계에 해당하는 디테일한 옵션사항의 선택도 가능하다. KPN은 컨소시엄을 구성한 각 분야별 전문기업들이 오랜 시간에 걸쳐 쌓아 온 인쇄 노하우를 활용하여 원가절감의 효율적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처럼 전문기업들간 협업을 바탕으로 현 시장가 대비 약 30%가 저렴한 인쇄단가로 제작 가능하다는 점이 KPN의 경쟁력이다.

KPN 관계자는 “PrintN은 기존 시장가 대비 30% 이상 저렴한 획기적인 원가절감방안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는 컨소시엄 참여사들이 인쇄공정의 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댄 결과”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점차 위축되어가는 오프셋 인쇄시장에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별도의 참가비가 없으며, 선착순 20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사전 등록을 받고 있으며, 세미나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단, 현장등록의 경우 인원 제한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rintnetwork.co.kr)를 참조하거나 또는 전화 031-940-106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학술정보 개요
한국학술정보는 학술정보의 디지털화를 목표로 1992년 설립됐다. 국내 최초의 학술정보 원문 검색 시스템 KISS(Korean studies Information Service System)를 론칭, 국내 1200여 학회의 3200여 개 학회지, 120만 건의 학술논문을 데이터베이스화했다. 또한 BOOK과 FACTORY의 두 단어를 결합한 이름의 종합 인쇄 브랜드 북토리를 론칭하며, 1부부터 인쇄가 가능한 POD*(Print On Demand, 주문형 인쇄) 서비스를 상용화했다. 주문부터 배송까지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현재는 맞춤형 오프셋(대량) 인쇄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CMS(컬러 매니지먼트 시스템) 도입 및 G7 Master 등 다수의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인쇄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스탑북, 카드큐, 페이퍼서치, 이담북스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프린트N: http://www.printnetwork.co.kr

웹사이트: http://www.kstud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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