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수도권 귀농교육생 현장실습 인기몰이
- 12일까지 3일간 영농실습 통해 귀농 최적지 홍보
이번 행사는 서울 용산구에 소재한 ‘전국농업기술자협회’에서 귀농교육을 받고 있는 수도권 시민들을 장흥으로 초청해 이뤄진 것으로 12일까지 3일간 실시됐다.
현장실습에 참가한 도시민들은 블루베리·멜론 등 시설원예 농가에서 실습을 하고 표고버섯 및 약용작물 재배단지를 방문해 고소득을 올리고 있는 선도농가의 영농 현황을 청취했다.
또한 장흥 우드랜드, 로하스타운, 토요시장 등을 방문해 농촌의 정주 여건과 활성화된 전통시장의 편의성도 파악했다.
장흥 장평면 우산리 ‘친환경 지렁이 농업’ 단지를 방문해 마을 위원장으로부터 친환경농업의 미래와 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을 들은 서울 마포구의 김자곤(56) 씨는 “이 마을로 귀농하고 싶다”며 “가족들과 상의해 귀농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은 올 상반기 귀농해온 인구가 1천92가구로 농식품부 전국 집계 결과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도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귀농지역이다.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웰빙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전남으로의 귀농은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서은수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귀농 희망자 영농실습 유치를 통해 도시민의 농촌 이주에 필요한 사항과 초보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계기가 됐다”며 “연말까지 도시민 영농 실습 행사를 5회 이상 추가로 실시해 도내 우수한 영농환경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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