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뉴스와이어)--15일 국제유가는 세력이 약화된 것으로 보도되었던 허리케인 Emily의 내습에 따른 베네수엘라 등 석유시설의 피해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전일대비 소폭 상승

NYMEX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29/bbl 상승한 $58.09/bbl에, IPE Brent 선물유가는 $0.30/bbl 상승한 $57.61/bbl에 거래 종료

한편, Dubai 유가는 전일의 허리케인 Emily의 세력약화 및 IEA의 세계석유수요전망 하향조정 소식이 뒤늦게 반영되어 $1.70/bbl 하락한 $51.98/bbl 선에서 거래 형성

이날 국제유가는 전일에 발표되었던 허리케인 Emily의 방향 전환 및 세력약화 예보소식에도 불구, 해당 허리케인의 내습시 석유시설 피해 가능성이 잔존해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소폭 상승

허리케인 Emily가 미국의 주요 원유수입국가이자 세계 5위 석유공급국가인 베네수엘라의 석유수출항에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조심스러운 전망이 제기되면서 유가 상승

※ 미 국립 허리케인 센터(The National Hurrican Center)는 Emily가 세력이 다소 약해졌으나, 115 mph의 속도로 중앙 카리브해 및 자메이카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위험단계인 Category 3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보도

또한, 미 국립 허리케인 센터는 허리케인 Emily가 오는 토요일경 자메이카 남부를 거쳐, 내주 월요일에는 멕시코의 Yucatan반도에 상륙한 후, 화요일경에는 멕시코만 남부지역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따라서, 텍사스와 멕시코 접경부분의 석유 및 천연가스 설비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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