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정청-CJ대한통운, 다문화가정 우표문화체험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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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우정청
2012-10-14 12:49
서울--(뉴스와이어)--서울지방우정청 직원들의 봉사모임인 ‘마중물’과 CJ대한통운의 여직원 봉사단이 13일 구로구에 사는 다문화가족 40명을 포스트타워로 초청, ‘출발~ 놀면서 배우는 우표문화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족들은 우표박물관에서 ‘나만의 우표’를 만들고 6층 중회의실에서 놀이를 하며 친밀함을 다졌다. 이어서 우표 속에 담긴 세계문화유산을 공부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오후에는 종로구 견지동에 있는 우정총국우체국을 방문하여 종이우체통을 만들고 엽서를 써서 ‘느린 우체통’에 넣는 체험활동도 했다.

서울우정청과 CJ대한통운은 지난 5월에도 협약을 맺고 CJ나눔재단이 후원하는 공부방어린이 7천 명에게 ‘나만의 우표’를 선물, 공공기관과 기업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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