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 금융그룹 강만수 회장, IMF 및 World Bank 연차총회 참가
강만수 회장은 규모의 영세성, 취약한 국제채 시장 등을 역내 채권시장 발달의 저해요인으로 꼽으며, 국가별 이해상충 등의 조정을 통한 역내 자본시장 변동성 완화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 또한, 금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방안들이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는 ABMI(Asia Bond Market Initiative) 등을 통한 공식 논의와 제도화가 필요함을 역설
세미나에 참석한 KDB금융그룹, Mizuho 금융그룹, DBS 등 7개국 주요은행 CEO들은 아시아 각국의 경제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역내 채권시장 발전 필요성에 공감하고 관련 논의를 이어가기로 합의
이와 더불어 강만수 회장은 주요 금융권 인사를 면담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협의
Citi그룹 Bill Rhodes 전 수석부회장과 노무라 금융그룹의 코가 노부유키 회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최근 국가신용등급 상승, 지속적인 경상수지 흑자 등으로 사실상 자본잉여국으로 전환한 한국의 자본수출 및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
웹사이트: http://www.kdb.co.kr
연락처
KDB산업은행
국제금융부
고송 팀장
010-6302-8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