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시아·태평양-중남미 간 협력확대 과정 적극 참여 추진

- 외교부 장근호 중남미국장, 제13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 고위관리회의 참석

서울--(뉴스와이어)--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Forum for East Asia and Latin America Cooperation) 제13차 고위관리회의(SOM) 및 실무그룹회의가 10.16-17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개최되어, 우리측에서는 장근호 중남미국장이 수석대표로 동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 FEALAC은 동아시아와 중남미 양지역간 유일한 정부간 다자협의체로 양대륙간의 상호이해와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1999년 출범하였으며, 현재 36개 회원국(동아시아 16개국, 중남미 20개국)이 참여

아울러, 동 회의와 연계하여 제1회 FEALAC 비즈니스 서미트(FEALAC Business Summit)가 10.18-19간 개최되어 양 지역 기업인들 간의 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SK, 대우 등 중남미 진출 우리기업들도 참여할 계획이다.

금번 고위관리회의에서는 ① 2011년 FEALAC 국별 협력사업 결과 보고 및 2012년 신규 국별 협력사업 소개 ② FEALAC 비전그룹 출범 및 활동 현황 ③ FEALAC 사이버사무국 역할 강화 방안 ④ FEALAC 차원의 양 지역간 신규 사업 추진 등이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 우리나라는 2011.3월부터 FEALAC 사이버사무국(Cyber-Secretariat)을 유치, 운영하는 한편, FEALAC의 중장기적 발전전략 개발을 위한 비전그룹 설립을 제안하여 금년 3월 동 비전그룹 정식 출범

한편, 우리 대표단은 정치·경제, 과학·기술 등 3개 분야 실무그룹회의에 참석, 우리나라의 FEALAC 협력사업 성과 및 신규 협력사업 개최 계획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우리측은 제2차 e-Learning , 전통스포츠 육성, 과학기술단지 세미나 등 2011-12년간 실시한 협력사업 결과를 설명하고, 산학기술협력 등 우리나라의 2012-13년 신규사업에 대해 홍보 예정

※ FEALAC 실무그룹(WG)은 ①정치·문화·교육·스포츠 WG, ②경제·사회 WG, ③과학·기술 WG로 구성되며, 우리나라는 공동의장국 자격으로 금번 과학·기술 실무그룹회의 주재 예정

※ 우리나라는 동아시아 지역조정국(‘04-’07), 경제·사회 실무그룹 공동의장국(‘07-’09), 정치·문화·교육·스포츠 실무그룹 공동의장국(‘09-’11)을 역임, 현재 브라질과 함께 과학·기술 실무그룹 공동의장국 역할 수행 등 FEALAC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

최근 중남미에서는 2011.12월 라틴아메리카·카리브국가공동체(CELAC) 출범, 2012.6월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칠레, 미국의 태평양동맹(Pacific Alliance) 출범, 2012.8월 베네수엘라의 남미공동시장(MERCOSUR) 가입 등 역내국가간 연대 증진과 통합 노력이 강화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과의 협력을 적극 확대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다.

금번 FEALAC SOM회의 참석은 우리나라가 이러한 추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우리의 대중남미 협력을 증진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중남미간 협력 확대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주도적인 역할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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