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12 부산건축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열어
올해 건축주간은 10월 26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며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건축주간 동안 △부산오페라하우스 국제공모작품전 △부산다운건축상 △부산국제건축대전 △대학생우수건축작품전 △어린이와 함께하는 시민건축대학 작품전 △꿈다락 토요학교 작품전 등의 건축전시 △13차 부산공간포럼 △실내건축 세미나 등의 다양한 학술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시민건축대학, 바우하우스 건축체험학교 등과 같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건축문화 이벤트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쉽고 재미있는 건축이야기, ‘시민건축대학’ 개강
다양한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건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마련된 시민건축대학은 부산디자인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10월 27일 오후 2시부터는 이승헌 동명대 실내건축학과 교수의 ‘헌집 줄게, 새집 다오’와 류성희 영화미술감독(올드보이, 달콤한 인생 미술담당)의 ‘영화, 건축을 만나다’가 진행되고 10월 29일 오후 2시에는 안성호 건축가의 ‘다시 한옥으로’, 10월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는 이희걸 부산광역시 건축정책담당사무관의 ‘부산의 건축 어디로 가나?’ 강좌가 각각 마련되어 건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건축문화제 홈페이지(www.biacf.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biacf@naver.com) 또는 팩스로(☎051-888-4759) 접수하면 된다. 4강좌를 모두 수강한 시민에게는 수료증과 소정의 기념품도 주어진다. 사전등록을 하지 못하더라도 원하는 강좌는 현장 등록 후 들을 수 있다.
건축아 놀자! 건축주간 중에 ‘바우하우스 건축체험학교’ 운영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건축과 친해지고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바우하우스 건축체험학교가 열린다. 10월 26일, 29일, 30일에는 부산시청 연결통로에서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주말인 10월 27일부터 28일에는 영화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는 아지트꾸미기와 종이집 만들기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현장에서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나 조기 마감 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는 미리 전화로 참가 가능 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세부내용 및 시간표는 건축문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제13차 부산공간포럼’, 소셜 미디어 시대의 건축, 어떻게 할 것인가?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SNS(Social Network Service), Wiki로 대표되는 Web 2.0, 한동안 유행이 되었던 소셜커머스(Social Commerce) 등 ‘소셜(social)’은 많은 분야에 침투하면서 일상적 용어가 되었다. ‘소셜 미디어(Social Media)’는 이러한 ‘소셜’들을 통칭하는 말로 올해 부산공간포럼에서는 ‘소셜미디어 시대의 건축, 어떻게 할 것인가?’를 대주제로 정하고 2차례의 포럼을 통해 소셜 미디어를 통한 공간정보의 소통이 가져올 변화를 심층적으로 살펴본다. 10월 30일 오후 3시 30분 부산디자인센터 6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되는 제13차 부산공간포럼에서는 ‘상호 소통되는 미디어란 가능한가?’를 주제로 김태호 부산대 언어정보학과 교수가 주제발표하고 강혁 경성대 건축학과 교수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부산공간포럼도 부산의 도시·건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건축문화제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에 건축주간에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건축이 타 문화 분야 및 다양한 계층과의 소통을 이끌어 내고 시민들의 도시·건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대시킬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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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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