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내년 업무용車 절반 ‘에너지 절감형으로’

- 하이브리드 차량 등 확대…탄소감축‧예산절감 ‘두 토끼’ 잡는다

대전--(뉴스와이어)--충청남도가 내년까지 도 본청에서 사용 중인 업무용 차량 절반 가까이를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승용차, 경·소형차 등으로 바꾼다.

에너지 절감형으로 공용차량을 교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예산은 절감하는 등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복안이다.

도는 현재 업무용 승용차 15대 중 4대를 에너지 절감형 차량으로 교체해 운용 중이다.

이에 따른 예산 절감 효과는 1대당 연간 차량 운영비 300만원∼500만원, 출장여비는 400만원∼1000만원 등으로 분석되고 있다.

차량 1대당 연간 최대 1500만원까지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셈이다.

도는 또 내년에는 5대의 업무용 차량을 에너지 절감형으로 바꾸고, 나머지 차량은 연한에 맞춰 교체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하기관과 시·군 등도 에너지 절감형 또는 고효율 차량으로 대체 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 등은 일반 차량에 비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며 “예산 절감과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해 도 본청은 물론, 산하기관과 시·군까지 에너지 절감형 차량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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