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으뜸 10색을 포함한 환경색책 200 색상 선정
대구시는 영남대학교 융합형디자인대학 육성사업단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대구 으뜸 10색을 포함한 환경색채 200색상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 구성요소 전반에 대해 체계적인 색채 경관관리를 위한 색채 가이드라인을 개발했다.
대구 환경색채 컬러팔레트는 대구의 인문, 자연, 인공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색채데이터를 통해 선정된 어울림 200색과 도시색채관리를 위해 압축된 자랑 50색, 시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대구를 대표할 수 있는 색으로 최종 선정된 으뜸 10색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 으뜸색은 대구의 대표 강조색인 대구하늘 청색을 비롯해 대표 기조색인 목련 은미색, 팔공산 초록색, 달성 토색, 신천 청회색, 능금 빨간색, 낙동강 청록색, 대구장 황색, 경상감영 갈색, 달구벌 진녹색의 10개 색으로 이뤄져 있다. 이들 색은 부족한 도시이미지를 보완하며 대구만의 독창적인 경관요소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산간과 도시 등 각 지역에 적용할 색채를 팔공산 권역, 시가지 권역, 비슬산 권역의 3개 대권역과 각 구·군을 중심으로 한 9개 소권역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규정하고, 건축물이나 도시구조물, 공공시설물 등 요소별 색채범위를 지정한 환경색채 가이드라인도 함께 발표했다.
대구 환경색채계획의 권역별·요소별 환경색채 가이드라인은 각종 인허가에 대한 명확한 지침과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도시색채경관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대구의 색을 통한 대구만의 독자성, 정체성 구축으로 도시 브랜드 가치 및 시민의 자긍심이 고취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환경색채 가이드라인을 11월 1일부터 경관심의위원회, 건축위원회 등 각종 위원회의 색채심의기준으로 적용해 가로경관, 공공시설물, 옥외간판, 건축물 외관 등 도시 색채경관의 조화와 통일을 이루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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