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레드햇, 전방위 협력 통해 솔루션 통합

- 시만텍의 스토리지 및 가용성 솔루션, 리눅스 환경에서도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 센터 안전하게 구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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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코리아
2012-10-15 10:49
서울--(뉴스와이어)--시만텍(www.symantec.com)과 레드햇(www.redhat.com)이 엔지니어링, 마케팅, 기술지원 및 영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보다 빠른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탄력적인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실제 환경에서 검증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와 ‘시만텍의 스토리지 및 고가용성 솔루션’을 통합해 가용성, 관리성과 민첩성을 향상시키는 한편 기업 고객들의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자신있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시장 경쟁력을 유지하고 IT 비용 증가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으로 리눅스 도입을 선호하고 있다. 특히 포춘 500대 기업의 80% 이상이 도입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는 유연성이 뛰어나 기업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전략적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시만텍은 미션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는 업계 선두기업으로서 강력한 스토리지 및 가용성 관리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스토리지 플랫폼, 운영체제 및 가상화 플랫폼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의 고가용성과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한다. 현재 포춘 500대 기업의 99%가 시만텍의 스토리지 및 가용성 관리 솔루션을 사용하고 있다.

시만텍과 레드햇은 고객들에게 보다 유연하고 개방적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운영체제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클라우드 및 데이터센터 구축시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시만텍의 업계 선두 ‘클러스터 파일 시스템(Cluster File System)’, ‘클러스터 서버(Cluster Server)’ 및 ‘스토리지 파운데이션(Storage Foundation)’과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와의 결합을 통해 이기종 OS 및 스토리지 데이터센터의 스토리지 관리 향상,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고가용성 이중화 비용 절감과 인프라 재해복구 자동화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기종 OS 및 스토리지 환경을 위한 데이터센터에 대한 스토리지 관리 향상

기업이 다양한 벤더의 스토리지 솔루션을 구입하고 실행하게 되면 단일 솔루션을 사용할 때보다 스토리지 운영환경의 복잡성이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실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는 가용성이 위협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기종 스토리지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스토리지 파운데이션’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해준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기반의 ‘스토리지 파운데이션 다이내믹 멀티패싱(Storage Foundation Dynamic Multi-Pathing)’은 이기종 플랫폼 환경을 지원해 운영체제 및 스토리지 종류에 상관없이 경로 장애에 대한 대응을 제공하며, 효율적인 관리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기업 고객들은 이기종 플랫폼, 스토리지 지원으로 비용 대비 효과적인 스토리지를 선택할 수 있고, 특정 하드웨어에 비종속적인 선정 및 운영이 가능해진다. 이와 함께 통합된 데이터 관리 플랫폼은 스토리지 비즈니스를 중단하지 않고도 하드웨어를 교체할 수 있는 높은 서비스 가용성 인프라를 제공하게 된다.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고가용성 이중화 비용절감

많은 기업이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들이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신속히 내릴 수 있도록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업무 의존도가 높아 장애 발생시 매출 감소 및 브랜드 평판 하락뿐 아니라 서비스 수준 미준수 등의 직간접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다.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기반의 ‘스토리지 파운데이션, 클러스터 파일 시스템’과 ‘클러스터 서버’는 운영 서버의 오라클 DB 문제 발생 시, 이중화 된 시스템으로의 안정적이고 신속한 페일 오버 기능을 제공해준다. 기업이 저렴한 비용의 단일 인스턴스의 오라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면서 수분 내로 작동을 완료할 수 있도록 공유 파일 시스템 기반의 빠른 페일 오버 기능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성능 가속기 기반의 공유 파일 시스템 기반 데이터베이스 운영 환경을 구성한다. 또한 ‘클러스터 서버’는 다계층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여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의 페일오버 및 환경 관리를 간소화하고 비즈니스 서비스 탄력성을 보장한다.

인프라의 재해복구(DR) 자동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기반 ‘클러스터 서버’는 거리에 무관하게 중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대한 자동화된 DR 솔루션을 제공한다.

‘클러스터 서버’는 데이터 복제 계층을 관리하고 단 한번의 클릭으로 재해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고객의 재해복구 가동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 또한 정전, 자연재해 등 여러 요인으로 시스템 장애가 발생했을 경우 복구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도록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시스템 페일오버 테스트를 비즈니스 중단 없이 수행할 수 있다.

시만텍 제품기술본부 총괄 조원영 전무는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는 시만텍의 스토리지 관리 및 고가용성 소프트웨어를 위한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시만텍은 레드햇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기업 고객들이 무중단 리눅스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도록 적극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국레드햇의 오재진 대표는 “레드햇과 시만텍의 협력으로 양사 고객들에게 기존 IT 아키텍처를 현대화할 수 있는 오픈 소스 기반의 안전한 방법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레드햇과 시만텍간의 오랜 협업 관계를 기반으로 ‘레드햇 엔터프라이즈 리눅스’ 운영 플랫폼과 시만텍의 강력한 기술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양사 고객의 IT 인프라에 대한 선택의 폭과 유연성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ymant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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