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 예술가 한한국, 책 ‘평화대통령 한한국’ 출간

- 한석봉의 33대손, 서예 회화 미술가 한한국의 불굴의 예술혼을 엿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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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5 11:14

서울--(뉴스와이어)--“그의 붓은 고작 1㎝ 크기의 한글을 한지 위에 써내려갔지만 그의 혼은 1억 4천만㎢의 세계 곳곳에 펼쳐졌다”

여기 한지 위에 1cm의 한글 붓글씨로 그린 초대형 지도가 있다. 한지의 특성상 밑그림을 그릴 수 없다. 그럼에도 측량은 정확하다. 한글이 앉은 가로세로 줄 또한 한 치의 어긋남이 없다.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을 받을 정도로 완벽한 문장이다.

기본적으로 작품의 크기가 가로세로 1M 이상의 대형작품이다. 한 작품을 완성하는데 작게는 수개월 많게는 수년이 걸린다. 작은 붓글씨라 무릎을 꿇어야만 쓸 수 있다. 오랜 작업시간을 소화하느라 그의 팔꿈치와 무릎은 피범벅이 된다. 말 그대로 뼈를 깎는 고통 끝에 작품은 완성된다. 이렇게 완성된 그의 한글세계평화지도가 세계에서 극찬을 받고, 그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세계평화작가 한한국의 1cm의 기적

혼자서 여섯 개의 한글 서체를 개발해, 글자를 붓으로 써서 그리는 ‘세계평화지도’ 서예 회화라는 장르를 세계최초로 개척했다.

5년 동안 혼신을 들여 제작한 세계최대 한반도평화지도 ‘우리는 하나’. 지구상의 마지막 분단국가인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우리는 하나라는 제목을 붙인 이 작품에는 남. 북한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글과 함께 이산가족들의 수기공모 당선작 등 8만자의 한글이 담겨져 있다. 이 작품은 2008년 뉴욕세계평화특별전에서 큰 주목을 받았고, 그 해 9월, 남. 북 북단이후 최초로 북한 국제친선관람관에 소장되어 있다.

한글을 통한 대한민국의 희망의 등불을 밝히고, 한글의 세계 브랜드화를 이끈 작품 ‘희망 대한민국’은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초의 제헌헌법 전문을 수록하고, 한글의 우수성과 역사성, 우리나라 희망을 담은 윤소천 시인의 시를 포함해 5년의 걸쳐, 약 5만자의 한글로 완성하여 대한민국 국회의 정체성과 미래비젼을 제시하였다는 평가를 받았고, 한한국 작가가 쓴 한글 서예 1cm 세필은 지금까지 약 200만 자에 이른다.

1997년. 한한국 작가는 28세 젊은 나이에 가로 1미터 80센티미터, 세로 2미터 70센티미터 한지 위에 전국 9개 도의 ‘대한민국 평화, 화합의 지도’를 그리기 시작했다. 2003년까지 1cm 세필 붓글씨 13만 8000자로 대한민국의 평화, 동서화합, 각도의 역사와 애향심에 관한 글과 시를 담았다. 2002년, 대한민국의 화합을 위해 경기도청을 시작으로 강원도청, 제주특별자치도청, 경상북도청, 전라남도청에 기증 투어를 계속하고 있다.

지금에 와서 가장 한국적인 문화로써 세계적인 기록문화가 될 수 있다는 또 다른 평가와 진정한 나눔의 정신으로 평화와 화합을 실천하고 있다.

한 작가는 세계로 눈을 돌렸다. 5미터 크기의 한지 위에 UN 헌장 전문과 199가입국의 문화 역사를 4만여 한글 붓글씨에 담아 ‘UN세계평화지도’대작을 2년 만에 완성했다.

2008년 4월 공모전을 통해 뉴욕한국문화원에서 단독으로 1달간 세계평화 특별전을 열게 됐다. 세계평화를 기원하기 위해 완성한 22개국 한글 ‘세계평화지도’대작 보고 UN 본부 해당국 관계자는 물론 세계의 예술가들과 세계인들이 열광했다. 한글이 평화와 화합의 아이콘으로 재탄생하는 순간이었다.

UN본부에서는 한 작가를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작가로 인정했다. 한 작가는 뉴욕 특별전에 전시된 각국의 세계평화지도를 축소해서 수천만 원의 사비를 들여 원형도자기에 담았다. 2008년 4월. 우리나라를 포함한 UN본부 22개국에 기증했다.

6월 6일 현충일에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독도가 없는 일본 지도에 대해 일본 정부가 수락하고 일본이 받기로 했다는 것이다. 게다가 기증증서에도 싸인하기로 했다는 것이었다. 이는 독도가 없는 일본지도를 인정한 일본정부 최초의 공식 문서가 됐다. 이로써 전 세계 예술가 중 사상최초로 한국을 제외한 UN본부 21개국 전체로부터 세계평화지도 기증증서를 수여받아 역사적인 세계신기록을 남기게 됐다.

20년의 투혼

한 작가는 세계적인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20여 년에 걸쳐 총 32개 국가 평화지도로 창작했다. 2008 뉴욕평화특별전을 비롯해 2008 UN<세계평화지도>특별전, 2009 중국평화특별전, 2009 한반도평화지도특별전, 2009 희망대한민국국회특별전, 2009 평양조선미술박물관<한반도평화지도>특별전, 2009 북한국제친선관람관<한반도평화지도>특별전, 2010 희망대한민국특별전, 2010 G20서울정상회의국회특별전과 2011 G20서울국회의장회의특별전, 2011 인도네시아<Palembamg Road to "Sea Games 2011>특별전, 2012 서울핵안보정상회의<세계평화>특별전, 2012 여수세계박람회기념<바다의꿈>특별전, 2012 566돌 한글날기념<희망대한민국>발표전 등 국내. 외 총 33회 단독 초대특별전과 세계평화지도 기증展을 개최했다.

2012 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 세종대왕상
2012 2회 세계한류대상 세계평화공로대상
2012 도전한국인상
2012 세계평화예술대상
2011 대한민국성공 대상 세계평화상
2011 한국문화예술공헌 대상
2011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종합대상
2011년을 빛낸 도전한국인 10인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 한 작가는 UN이 인정한 세계적인 평화작가로 세계평화 홍보대사와 대한민국 나눔 홍보대사, 제3회 대한민국 나눔대축제 홍보대사로 선정됐고 한식홍보대사를 맡아 왕성한 문화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반기문 UN사무총장, 폴신 미 워싱턴주 상원의원, 박찬호 선수와 함께 UN이 인정한 2011년 ‘도전 한국인’ 10인에 선정된 바 있다.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한한국 작가는 예술가이기 전에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가의 평화통일을 간절하게 염원하는 세계평화운동가로써 국가와 민족에 미치고 인류평화에 미쳐서 무릎의 피는 먹물이 되고, 눈물은 넓은 가슴과 바다가 되어 인류평화의 고행을 말과 글로 대한민국에서 세계평화지도를 그려가며 평화를 상징하는 세계 곳곳에 기증함으로써 세계 평화를 함께 기원하고 있다.

이런 그의 행보를 그린 책 ‘평화대통령 한한국(도서출판 행복에너지, 저자 이은집)’이 출간되어 뭇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예술가 한한국의 예술혼과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으며, 이와 동시에 그의 유년기와 더불어 삶의 궤적 전체를 살펴볼 수 있다.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그의 작품속에서 대한민국 분단과 전쟁의 아이콘은 평화의 아이콘으로 재탄생되었다. 한글 ‘세계평화지도’는 현시대에 가장 한국문화 세계적인 기록문화라는 국제사회로부터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여년의 걸쳐 그가 보여준 것은 진정한 나눔과 실천을 통해 화합과 평화에는 그만큼의 희생과 대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조선 시대 대표 서예가 한석봉의 33대손, 그의 조상이 한 자루의 붓으로 대한민국의 역사에 남았던 것처럼, 그의 작품 또한 세계 역사에 한 획을 긋는 작품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개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샘솟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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