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코리아 2012 열리는 대구에서 ‘디자인 톡톡톡’ 개최

- 디자인 소통의 장, 10월말 대구에서 계속된다

- 디자인톡톡톡, 디자인코리아 2012(10.25-28) 개최지 대구 일정 앞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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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진흥원
2012-10-15 11:04
성남--(뉴스와이어)--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이태용)은 디자인 문화확산을 위해 ‘디자인코리아 2012 (10.25~10.28, 대구 EXCO)’가 열리는 대구에서 ‘디자인 톡톡톡*’을 개최(3회)한다고 밝혔음.

* 디자인톡톡톡은 멘토가 들려주는 디자인 이야기라는 컨셉의 토크콘서트로, 국내 유명 디자이너와 대학생간 함께 이야기 하고(Talk), 서로를 격려하면서(어깨를 톡톡 두드리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같이 모색하자는(톡톡 튀는 생각) 의미를 담고 있음

디자인톡톡톡 행사장에서는 3일 동안(10.26~28) 매일 1회씩 개최되는 디자인톡톡톡 외 디자인전문기업(7개사)의 창업스토리, 제품 마케팅플랜 등 산업현장의 프리젠테이션 시간과 공연, 디자인명언 영상 등이 연출될 계획임.

특히, 10.26일(금) 오후 3시30분에는 ‘디자인이 주도하는 미래 산업융합 전략’에 대한 디자인 오픈 컨퍼런스(정부에서 주제안 발표)가 개최될 예정임.

9.11일 광주부터 시작된 디자인톡톡톡은 참신한 기획으로 열띤 호응을 얻음으로써 대구에서 개최되는 디자인코리아2012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킨 것으로 평가됨.

특히, 평소 지방에서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분야의 선도 디자이너들과의 만남이 신선했으며, 디자인과 디자이너의 삶에 대한 격의 없는 대화가 디자인 전공자 및 업계 종사자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도 쉽게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디자인 문화확산에 상당히 기여한 것으로 보임.

10.26일부터 3일간에도 서울디자인재단 백종원 대표이사, 스토리텔러 김상아 대표, 쇼프로덕션디자이너 유재헌 대표가 다양한 주제로 디자인과 디자이너에 대한 다채롭고 열린 대화를 이어갈 예정임.

첫 멘토인 백종원 대표이사의 경우는 디자인전문회사 운영, 디자인 교수, 공공기관의 CEO 등 다양한 인생경험과 지식을 삶의 선배로서 재밌게 풀어놓을 예정이며, 김상아 대표는 브랜드와 기업의 가치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우리에게는 낯선 새로운 직업으로서의 스토리텔러에 대하여, 유재헌 대표는 서양화 전공 학도로서 찰나의 장면을 디자인하는 쇼프로덕션 디자이너의 삶에 대하여 젊은이들에게 소개할 계획임.

이태용 원장은 “디자인톡톡톡을 통해 취업과 인생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우리 사회의 젊은이들이 새롭게 용기를 얻어, 좀 더 창의적이고 도전적으로 삶을 개척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음.

한국디자인진흥원 개요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국가이미지와 브랜드가치를 창출하여 국가 및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설립된 준정부기관으로 디자인코리아, 대한민국디자인전람회 등 다양한 디자인 행사를 주관해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d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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