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사회의 핵심역량은 공감력”

- 마켓 3.0의 시대에서 리더가 되는 방법

서울--(뉴스와이어)--후기 정보화사회가 시작되면서 개인의 핵심역량이 변화하고 있다. 후기정보화사회는 학자에 따라 드림 소사이어티(꿈의 사회), 경험경제, 공감의 시대, 자본주의 4.0, 마켓 3.0 등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으나 개념은 대부분 유사하다. 마켓1.0은 제품중심시대로 일반 대중을 겨냥해 일반적인 제품을 공장에서 대량생산하던 시대였다. 마켓2.0은 정보화기술 중심시대, 소비자지향시대로 소비자의 필요와 욕구에 부합하는 제품이 넘쳐나고, 소비자가 제품,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보한 상태에서 의사결정할 수 있는 시대였다. 마켓3.0은 가치주도시대로 소비자를 이성과 감성과 영혼을 지닌 전인적 존재로 접근하여야 한다. 마켓 1.0은 핵심기술이 `산업용 기계‘였던 산업화 시대이고, 마켓 2.0이 정보화 시대를 지칭하는 데 비하여 마켓 3.0은 마켓 2.0을 이끈 정보화 기술이 뉴웨이브 기술로 진화한 시대라고 설명된다. `뉴웨이브’ 기술이란 한 마디로 개인이나 집단 간의 연결성과 상호작용성을 용이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휴대폰/스마트폰에서 경쟁력을 좌우하는 것은 제품 성능이 아니고 UI/UX(User Interface/User eXperience)나 앱스토어 등 어플리케이션 생태계가 되었고, 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한 노키아 등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이제 제품만 잘 만들면 능사였던 시대는 끝났다. 효율이 모든 것을 지배하던 철학도 막을 내린다. 주류시장은 성장을 거의 멈추고 있으며, 빈곤한 시장은 성장의 동력 자체가 거의 없다. 아무리 기발하고 대단한 제품과 서비스를 착안해도 팔아먹을 곳이 없다면 쓸모가 없어진다. ‘3.0 시장’을 선도하고 만들어가며 리드하는 기업들의 특징은 사람들의 극단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는다는 것이다. 이들은 승자독식의 패러다임이 아니라, 함께 창조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커뮤니티적 특성을 가진 새로운 시장, 즉 ‘3.0 시장’의 특징을 가장 잘 읽고 있으며 사람들의 영혼까지 사로잡는 법을 누구보다 잘 안다. 이들은 압도적인 기술을 통해 남들이 감히 넘보기 힘든 제품을 만들어내며, 혼자만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아니라 상품과 서비스 자체로 고용을 창출하고 새로운 수요를 만들어내는 발상 전환에 능하다. 그리고 앞으로의 시장에서는 바로 이런 철학을 가진 자만이 생존할 수 있다.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각종 국내가요계의 기록들을 갱신하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로 설명된다. 과거에 뮤지션은 뛰어난 가창력을 가졌거나 감탄할만한 외모나 근육질의 몸매, 혹은 매우 뛰어난 춤솜씨를 가진 사람이었다. 그러나 싸이는 가창력, 외모, 춤솜씨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힘듬에도 대중의 공감을 얻는 방식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최효종의 ‘애정남‘ 황현희의 ’불편한진실’ 등도 인기의 배경으로 공감력을 들 수 있다.

이와 같이 공감력이란 타인의 감정에 공감함과 동시에 타인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인데 교과서로나 교실에서는 배우기 힘들다. 교과서나 교실에서의 수업은 마켓1.0 시대의 산업 기술 등의 역량을 키우는 데 적합하다. 몇년 전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코칭 및 자기 개발 세미나는 마켓 2.0시대의 정보화 기술 등의 역량을 키우는 데 적합하다. 소비자를 이성과 감성과 영혼을 지닌 전인적 존재로 접근하는 것을 배우고 익히는 데는 스탠딩 파티가 적합하다. 스탠딩 파티에서는 여기저기 오가며 여러 사람들과 교분을 나눌 수 있으며 일방적인 소통이 아니라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진정한 소통이 가능하다. 또 앉아서 이야기할 때는 연장자가 공감이 안 가는 이야기를 할 때도 듣고 있어야 하지만, 스탠딩 파티에서는 술이나 음식을 가지러 가는 척하면서 공감이 안 가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피하여 공감이 가능 이야기를 하는 사람을 찾아갈 수 있다. 좌석에 앉아 있지 않고 공감이 가는 사람과 이야기를 찾아가면서 ‘적극성’과 ‘활동성’을 키우게 된다. 음악과 댄스, 음식과 음료, 그리고 공연이나 이벤트가 즐거움을 더해 주는 요소로 작용하면서 이러한 소통을 지원한다. 공감력은 순수한 마음으로 사람 그 자체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만남을 즐길 때 개발된다.

1997년부터 매주 스탠딩 파티를 개최해 온 클럽프렌즈는 SNS시대를 맞이 하여 이를 더욱 확대하고자 파트너사로서 코에보(coEvo)를 출범시켰다. coEvo는 코에볼루션(co-Evolution, 공진화)의 약자로 폐쇄와 경쟁을 지양하고, 협력과 상생을 추구한다. 코에보(coEvo) 파티는 배경이나 직급 없이 사람 대 사람의 솔직한 만남, 아무런 편견을 갖지 않는 사람과의 만남, 그렇기에 낯선 만남에서 ‘마음을 연 대화’를 가능하게 하여 공감력을 개발하게 한다. 이를 특히 촉진하기 위하여 coEvo는 ‘스타일링 파티’, ‘젊음의 파티’, ‘댄스 파티’, ‘테마 파티’ 및 ‘멘토/멘티 파티’ 등 다양한 형태의 파티를 개최하고 있다.

코에보 개요
1997년 설립된 클럽프렌즈는 ‘낯선 사람들과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파티 문화를 보급해왔습니다. 새로운 사람에게 미소를 던져 주고, 웃음을 나누면서,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친절하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기존의 권위에 눌리지 않은 창의적인 사람들은 이러한 문화에서 자랍니다. 클럽프렌즈는 15년간 이러한 파티 문화를 선도하였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끼며, SNS시대를 맞이하여 이를 더욱 확대하고자 파트너사로서 코에보(coEvo)를 출범시킵니다. coEvo는 코에볼루션(co-Evolution, 공진화)의 약자로 협력과 상생을 추구하고, 폐쇄와 경쟁을 거부합니다. 무한경쟁과 승자독식의 비정함에서 받은 상처를 ‘풍요한 사교 문화’로 치유하고자 합니다. 혈연, 지연, 학연을 초월하여, SNS에 기반한 오픈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파티를 개최합니다. coEvo 파티에서 융합과 나눔이 충만한 행복한 삶을 누리세요.

코에보: http://www.coevo.co.kr/
클럽프렌즈: http://www.clubfriends.co.kr/

웹사이트: http://www.coev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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