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3/4분기중 외환시장 동향
2012.3/4분기말 원/달러 환율은 1,111.4원으로 전분기말(1,145.4원) 대비 34.0원 하락(3.1% 절상)
○ 분기중 원/달러 환율도 1,133.0원으로 전분기(1,152.1원)에 비해 19.1원 하락(1.7% 절상)
2012.3/4분기말 원/엔 환율(100엔당)은 1,434.8원으로 전분기말(1,442.9원) 대비 8.1원 하락(0.6% 절상)
○ 분기중 원/엔 환율은 1,441.1원으로 전분기(1,437.9원)에 비해 3.2원 상승(0.2% 절하)
분기중 원/달러 환율 추이를 살펴보면
○ 7월중에는 글로벌 경기둔화 및 스페인 재정부실 우려 등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입, Draghi ECB 총재 등 유로지역 정책당국자들의 위기해결 의지 표명 등으로 1,130원대까지 하락
○ 8월중에는 ECB 및 美 연준의 추가 정책대응 실시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반복됨에 따라 1,130원을 중심으로 등락
○ 9월중에는 ECB의 국채매입프로그램, 美 연준 및 일본은행의 완화정책 발표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의 국내 유입 기대 등으로 9.28일 1,111.4원(연저점)까지 하락
한편, 2012.3/4분기중 대부분의 G20국가 통화*는 주요국의 완화정책 발표 등에 따른 안전통화 선호 약화로 美 달러화에 대해 강세를 시현
* 총 15개 통화를 대상으로 함. 이는 G20국가중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유럽연합은 유로화를 사용하는 한편, 사우디아라비아가 미달러화 페그제 국가임을 감안해 사우디 리알은 제외했기 때문
Ⅱ. 원/달러 환율 변동성
2012.3/4분기중 원/달러 환율의 일중 및 전일 대비 변동폭은 각각 4.1원 및 3.2원으로 전분기(각각 4.6원 및 4.2원)에 비해 축소
○ 유로지역 위기 등 기존 국제금융시장 이슈에 대한 시장참가자들의 민감도가 낮아진 가운데, 주요국의 완화정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 상존 등으로 환율 하락폭이 제한되면서 변동성이 축소
2012.3/4분기중 원/달러 환율 변동성(전일 대비변동률기준)은 0.28%로 G20국가 15개 통화중 7번째로 낮은 수준을 보임
○ 동 기간중 원화뿐만 아니라 대부분 G20국가 통화의 변동성도 전분기에 비해 축소
Ⅲ. 은행간 외환거래 규모
2012.3/4분기중 은행간 시장의 외환거래 규모(외국환중개회사 경유분 기준)는 일평균 216.7억달러로 전분기(227.2억달러)에 비해 4.6% 감소
○ 상품종류별로는 외환스왑이 109.5억달러로 가장 크고 현물환(92.3억달러), 기타파생상품(13.2억달러) 등의 순임
Ⅳ. 국내 기업의 선물환 거래
2012.3/4분기중 국내 기업의 선물환 거래는 152억달러 순매입으로 전분기(16억달러) 대비 순매입 규모가 확대
○ 에너지업체를 중심으로 한 수입기업의 선물환 매입은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글로벌 경기둔화 등에 따른 수출규모 축소로 수출기업의 선물환 매도가 감소한 데 기인
Ⅴ. 차액결제선물환(NDF) 거래
2012.3/4분기중 비거주자의 NDF 거래(국내 외국환은행과의 매매 기준)는 47.0억달러 순매도로 전분기(6.2억달러 순매도)에 비해 순매도 규모 확대
○ 7월 중 유로지역 정책당국자들의 위기해결의지 표명, 9월 중 주요국의 완화정책 발표 등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약화되면서 비거주자들이 매도 규모를 크게 확대한 데 주로 기인
2012.3/4분기중 비거주자의 NDF 거래 규모(매입 및 매도 합계)는 일평균 52.3억달러로 전분기(61.4억달러)에 비해 14.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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