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완수·이경연·조상곤 등 군산대 기성회 이사, 대학발전기금 기부 릴레이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 기성회 임원들의 발전기금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달에는 기성회 이사회 이사인 두완수, 이경연 씨가 발전기금을 100만원씩 기부한 데 이어, 15일(월)에는 조상곤 이사가 발전기금 2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기성회 이사들의 군산대 사랑 릴레이가 잇따르고 있다.

문철상 군산대 기성회 이사회 회장은 “기성회 임원들 모두 군산대 가족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대학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기성회 임원들의 대학사랑 릴레이가 계속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채정룡 총장은 “평소 기성회 임원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왔고, 임원분들의 대학 사랑하는 마음이 매우 크구나” 생각도 해왔는데, “이렇게 대학 발전을 위한 밑거름까지 주시니 고마울 따름”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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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대외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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