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2012 추계 한국과학영재교육학회 및 과학영재교육원 학술발표회’ 성료

군산--(뉴스와이어)--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강혜련)과 복권위원회가 지원하고 전국대학교과학영재교육원장협의회(회장 박병윤)와 군산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유수창)이 공동 주관한 “2012년 추계 한국과학영재교육학회 및 제 15회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공동학술발표회”가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개최되었다.

군산대학교 채정룡 총장을 비롯하여 전국 27개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장, 지도교수, 연구원, 실무관, 영재교육 관련교사 등 약 100여명의 영재교육 관련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학회에서는 STEAM(Science·Technology·Engineering·Art·Mathematics)교육과 우수 융합교육 프로그램 소개, 관찰·추천제 선발에 대한 연구 등 최근 교육의 화두로 떠오르는 주제들이 발표되었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군산대학교 유수창 과학영재교육원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지식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지식정보화사회에서, 21세기를 주도할 과학기술인재의 효과적 발굴과 양성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개최되었다면서 “STEAM 이라는 새로운 교육패러다임을 통해 우리나라 과학영재교육이 질적으로 향상하고 우수인재 육성에도 한 단계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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