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서울국제문구·사무기기전시회, 11월 15일~18일 개최

- 11월 15일부터 4일간 COEX에서, 세계 각국의 최신 문구제품 전시

- 문구유통업체를 위한 특별할인판매행사, 문구유통업 경영자 세미나 개최

2012-10-15 16:49
서울--(뉴스와이어)--급변하는 문구산업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기회로 활용되며, 국내 유통업계와 소비자에게 유용한 신제품 정보와 경영정보 등 매출증대의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이벤트가 될 제25회 서울국제문구·사무기기전시회가 11월 15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문구업계 3개 단체(문구공업 / 문구인연합회 / 문구유통업조합)가 제25회 서울국제문구·사무기기전시회를 국내 문구시장의 활성화 계기로 삼고자 수출위주 전시회에서 수출과 국내 문구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시회로 전환하기로 결의 하고 전시회 기간 중 문구유통업자가 전시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주문하는 제품에 한하여 특별할인 판매를 하는 “특별할인판매행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앞으로 3개 단체가 지속적으로 동 행사를 추진 발전시켜 나가기로 하였다.

이를위하여 전국 유통업체가 전시장을 방문하여 특별할인판매행사에 참여하여 11월 중 주문은 되도록 전시장에서 하도록 하는 한편 문구유통업체 경영자를 위한 세미나(11. 15. 10시 / 11. 17. 10시 / Coex 컨퍼런스룸) 및 이사회 각 지부회의를 전시회 기간 중에 개최하는 등 “특별할인판매행사”에 전국 문구유통업체가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2만 3천여 문구유통(도·소매)업자와 1만 6천여 판촉물 유통업체를 초청하고 기업의 구매담당자는 물론 다양한 계층의 일반 문구사용자들을 대거 유치하여 실질적인 상담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업체의 성과를 최대한 높이는 한편, 일반인 관람객 유치를 위해 ‘신제품경진대회「사랑의 카드 보내기 캠페인’‘몽당연필 교환행사’‘미술재료 실연 및 작품전시회’등 다양한 특별행사를 개최하여 풍성한 볼거리와 흥미있는 현장교율의 한마당 잔치가 될 것이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이번전시회는 사무기기전시관, 캐릭터라이센싱관, 판촉선물제조협회관을 만들어 품목다양화를 통한 전시회를 활성화할 계획이며 10개국 150여개사의 최신 학용품 및 사무용품과 사무기기류, 판촉물, 미술·디자인재료, 컴퓨터소모품 등 각종 문구제품에서부터 원부자재와 가공기계 등이 전시되어 해외 바이어와 국내 유통업자를 대상으로 한 수출입 등 거래상담이 추진되고 각종 상품 및 기술 정보가 교류된다.

문구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입 등 교역을 촉진하며, 판매자와 소비자에게 세계 최신 상품정보를 제공함으로서 문구산업의 수요기반을 확대하기 위하여 개최되는 이 전시회에는 5백여명의 해외바이어와 3천명의 국내 문구 도·소매상, 그리고 4만 5천명의 일반 관람객이 참관하여 1천만달러의 수출입 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 개요
한국문구공업협동조합은 문구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고 협동사업을 통한 조합원의 자주적인 경제활동을 조장하기 위하여 1962년 설립됐다. 한국문구산업이 국산화와 자급의 단계에서 품질 향상과 수출의 단계를 지나 세계 일류 문구를 지향하기까지 문구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온 전국 1400여 개 문구 제조업계의 대표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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