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그리스 문화재 환수 협력 본격화

- 문화재청-그리스 문화부, 환수전문가 회의 개최 MOU 체결

대전--(뉴스와이어)--문화재청(청장 김 찬)과 그리스 교육종교문화체육부(THE HELLENIC MINISTRY FOR EDUCATION AND RELIGIOUS AFFAIRS, CULTURE AND SPORTS, 이하 “문화부”)는 16일 오후 2시 서울 그랜드호텔(서대문구 홍은동 소재)에서 양국 간 문화재 환수 협력을 진흥하기 위해 ‘문화재 환수 전문가 국제회의 개최를 위한 양국 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양국 정부는 문화재 환수 국제 여론 진흥을 위해 국가 간의 교류 및 협력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인식을 같이 하고, 문화재청 박영근 문화재활용국장과 그리스 마리아 블라자키(Maria Vlazaki) 문화부 유물 및 유산국장(General Director of Antiquities & Cultural Heritage)이 각각 양국 대표로 참석하여 본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서명한다.

이번 양해각서는 불법반출문화재 반환 협력 기반 조성, 국제회의 개최를 통한 전문가·현장 활동가의 환수 경험 공유 강화, 양 국가의 순차 개최를 통한 ‘환수 전문가 회의’ 매년 개최, 다른 국가의 회의 참가 유도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오늘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문화재 환수 전문가 국제회의’ 참석을 위해 그리스 문화부 유물 및 유산국장이 방한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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