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네트웍스, 중기중앙회 ‘매출채권보험청구권 담보부대출’ e-MP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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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네트웍스 코스닥 080010
2012-10-16 09:31
서울--(뉴스와이어)--이상네트웍스는 8일부터 시행하는 중소기업중앙회의 신상품인 ‘매출채권보험청구권 담보부대출’의 e-마켓플레이스 업무를 본격 시작했다.

중소기업중앙회의 ‘매출채권보험청구권 담보부대출’은 공제기금에 가입한 중소기업이 거래상대방인 구매기업의 채무불이행에 따른 손실을 예방하여, 연쇄도산을 방지할 수 있고 외상매출채권을 담보로 대출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중소기업은 신용보증기금의 ‘일석e조보험’에 가입하고 구매기업과의 상거래로 발생한 외상매출채권을 이상네트웍스의 사이트에서 등록하여 등록한 매출채권을 근거로 한 담보로 공제기금으로부터 대출을 받고, 구매기업이 결제기일 내에 납품대금을 직접 공제기금에 등록된 계좌로 입금하면 대출금이 상환 처리되는 구조이다.

이 상품은 공제기금에 가입한 중소기업이 거래상대방인 구매기업의 채무불이행에 따른 손실을 예방하고, 외상 매출채권을 조기에 현금화하여 유동성을 개선할 수 있으며, 구매기업은 결제기일 내 납품대금을 공제기금에 등록된 계좌로 입금하면 대출금이 상환 처리되므로 비용부담 없이 추가적인 결제한도를 확보할 수 있다.

대출한도는 신용평가 없이 부금잔액의 20배 한도 내 ‘일석e조보험’에 가입된 매출금액 전체다. 대출기간은 매출채권 결제 기일까지 최대 180일이며 대출이자는 연 5.5%이다.

이상네트웍스 개요
2005년 코스닥에 상장된 이상네트웍스는 기업간의 전자상거래 대금 결제 플랫폼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MP사이며 다양한 보증기관·은행과 협력하며 각종 IT 서비스 및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다. 2023년 기준 거래대금 10조원을 돌파했으며, 13만개의 회원 기업 수를 달성하며 결제 시장에서의 독보적 위치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한 국내외 스테인레스 수출입 부문을 통해 사업다각화를 이뤘고, 설립 이래 20년간 꾸준한 흑자를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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