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교육역량 나날이 향상되는 것으로 평가받아

- 교육역량강화사업 우수대학…전북도 국립대학 중 최고 지원금 수혜

- 2012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서 전북도 유일의 우수교육중심대학 지정

군산--(뉴스와이어)--교육과학기술부가 최근 발표한 2011년 대학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가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서 도내 국립대학 중 최고액인 18억 8천만원을 지원받은 군산대학교는 지난해 성과 평가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어 추가 인센티브를 받아 교육역량강화사업 총액에서도 도내 국립대학 중 최고 지원액인 20억 원을 받았다. 4년 연속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사업에 선정된 군산대학교가 지금까지 지원받은 지원금은 총 123억원에 달한다.

군산대학교는 특히 취업역량 및 산학협력 강화, 지역기반형 전문가양성, 국제역량강화 등 교육역량 프로그램에 지원금을 집중 투자하고 있어 대학의 교육역량이 나날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부사업으로 취업 및 창업, 공학교육, 교수-학습 역량강화, 전공실무능력강화, 자기 주도 리더십 강화, 교육기부, 외국어 능력향상 사업 등을 통해 학생 취업능력 향상 등을 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특히 글로벌동행사업 및 사제동행 프로그램 등 특징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해 더욱 높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더구나 금번 우수대학 선정으로 지원금이 확대되어 알차고 실질적인 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더욱 교육중심 우수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군산대학교는 매년 실시하는 교육과학기술부를 비롯한 여러 기관의 평가에서 교원확보율, 학사관리 및 교육과정 운영, 장학금 지급률, 학생교육투자, 등록금 완하 지수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 최근 중앙일보가 실시한“2012 대학평가”에서도 군산대학교는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우수교육중심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중앙일보 대학 평가에서 군산대학교는 산학협력 중점 대학을 입증하는 전국 102개 대학 중 현장학습 참여학생 비율에서 6위를 차지한 것을 비롯하여 ▶등록금 대비 교육비 지급 전국 17위 ▶등록금 대비 장학금 지급률 전국 20위 ▶교수당 학생수 32위 에 오르는 등 우수교육중심대학의 평가지표 대다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교육 여건 및 재정 전국 44위 ▶인문사회 교수당 국내논문 게재수 전국 26위로 평가되는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교육 역량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군산대가 교육역량을 차근차근 강화해 나가면서 잘 가르치는 대학, 우수교육중심대학으로서 입지를 굳게 다지고 있는 것은 지역기반을 활용한 산학협력 인프라를 탄탄하게 구축하고, 전공 및 기초학습능력 강화·국제역량 강화 등 학생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용하면서 교육환경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오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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