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제7차 한-이집트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 개최
남아공에 이어 아프리카 국가 중 한국의 제2위 무역 상대국인 이집트와의 무역규모는 지속 증가 추세였으나 지난해 중동 민주화 시위 등으로 수출, 수입이 모두 감소한 상태이다. 이에 이번 합동회의를 통해 이집트 신정부의 경제개발계획과 유망 산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찾았다.
한-이집트 경협위원장인 우상룡 GS건설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집트는 현재 교통, 전력 등 인프라 구축과 천연가스 산업 육성을 통해 재건을 도모하고 있고 투자활성화와 관광산업 회복을 통해 경제의 활력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양국 경제 협력의 강화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고 윈윈의 관계를 형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측은 인프라 건설, 첨단 기술, 녹색 성장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우리가 보유하고 있는 경쟁력을 통해 이집트 경제의 발전과 지속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했다. 이집트측은 수에즈운하 및 시나이반도 개발, 교통 마스터플랜 등 다양한 개발 사업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회의에는 후세인 사보르(Hussein Sabbour) EBA 회장과 셰리프 엘 가발리(Sherif El Gabaly) 위원장 등 건설, 석유, 제조, IT 분야에서 이집트측 기업인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측에서는 GS건설, 현대중공업, 삼성전자, 포스코, LG전자, 대우인터내셔널, 삼성물산, 두산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수출입은행 등 10여개 기업·기관 대표가 참여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개요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961년 민간경제인들의 자발적인 의지에 의해 설립된 순수 민간종합경제단체로서 법적으로는 사단법인의 지위를 갖고 있다. 회원은 제조업, 무역, 금융, 건설등 전국적인 업종별 단체 67개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대기업 432개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여기에는 외자계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설립목적은 자유시장경제의 창달과 건전한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하여 올바른 경제정책을 구현하고 우리경제의 국제화를 촉진하는데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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