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헬스케어,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서 국내 최초 ‘ELF 검사’ 선보여
특히 ELF 검사는 만성간질환의 징후와 간섬유증의 심각성에 대해 다른 검사결과나 임상평가와 함께 진단하여 보다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간단하게 혈청을 이용하여 HA (히알루론산), PIIINP(amino-terminal propeptide), TIMP-1(Tissue inhibitor of metalloproteinase 1)을 표준화된 검사로 분석하여 점수로 자동 계산하여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신촌세브란스 내과의 김승업 교수는 “ELF 검사는 간섬유증의 정도를 가벼움, 보통, 심각함으로 정확도 높게 구별하여 초음파검사 등과 더불어 간질환 예측에 향후 매우 주요한 지표를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LF 검사는 지멘스 헬스케어의 면역 분석 시스템인 ADVIA Centaur XP와 ADVIA Centaur CP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ADVIA Centaur XP 시스템은 지멘스 헬스케어의 자동화 시스템에 쉽게 연결할 수 있으며, 일반검사와 특수검사를 모두 처리할 수 있어 검체의 양이나 형식에 관계없이 검사실의 생산성을 높인다. ADVIA Centaur CP 시스템은 컴팩트한 디자인에 높은 처리량을 자랑하는 시스템으로, 최적의 생산성 및 효율성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한국 지멘스 헬스케어 부문의 박현구 대표는 “진단검사에 있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를 통해 간질환을 예측하는 ELF 검사를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간단한 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멘스 헬스케어는 대한진단검사의학회 학술대회에서 슈퍼맨 복장을 한 도우미와 함께 건강 음료를 나누어주고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방문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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