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드, 패션명소 신사역서 퍼스널 컬러 진단

서울--(뉴스와이어)--패션특성화전문학교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학장 이정희, 이하 서울모드)가 오는 17일 신사역 대합실에서 퍼스널 컬러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모드 교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 돕는 데에 쓰이게 된다. 컬러진단은 4계절 컬러 중 자신과 맞는 컬러와 계절을 제시하고 베스트컬러와 워스트컬러, 어울리는 패션코디를 제안해주는 내용으로 제공된다.

공상만 신사역장은 “패션명소로 떠오르는 가로수길을 방문하기 위해 많은 젊은 여성과 관광객들이 신사역을 이용하고 있다”며 “이러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서울모드와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사역은 이에 앞서 서울모드 학생들의 졸업작품 및 패션디자이너 소개 전시전을 진행하기도 했다. 현재 제2회 서울모드패션페스티벌을 비롯해 올 가을과 겨울에 유행할 패션에 대한 전시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또 서울모드 졸업생들이 운영중인 골드쎕터(김병선), 알니스(이중민), 워터벨(조기혁), 벨리프(류강주, 박정기), 싼투르(엄주흠, 김화영) 등의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국내 유일의 패션특성화 전문학교 서울모드는 패션디자인, 패션비즈니스, 패션스타일리스트 학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대학교, 전문대와 동일하게 학점인정에 의한 산업예술 전문학사, 학사 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산학협력체계에 의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 취업캠프 및 산학협력 인턴십 제도 등 취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커리큘럼을 마련해 놓고 있다. 특히 패션분야의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제너럴 아이디어, 몬테밀라노, 데무, 지오지아, 메트로씨티 등 256개 패션업체와 산학연계를 맺고 있어 취업 연계에 도움이 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모드 홈페이지(www.seoulmode.or.kr) 또는 전화(02-516-5550)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 개요
서울모드패션전문학교는 20년 역사의 패션 특성화 대학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mode.or.kr

연락처

서울모드 패션전문학교
입학홍보처장 이한홍
02-516-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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