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년 전통의 싱거, 준공업용급 신상품 ‘헤비듀티’ 시리즈 출시

- 분당 1,100회 초고속 바느질, 공업용 미싱의 힘을 가진 가정용 미싱 헤비듀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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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거코리아
2012-10-16 13:31
인천--(뉴스와이어)--많은 주부들에게 가정용 미싱과 홈패브릭 DIY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시기에 맞춰 싱거코리아에서 분당 최고 1,100회의 바느질이 가능한 획기적인 준공업용급 가정용 미싱 ‘싱거 헤비 듀티 4423, 4421’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싱거 헤비듀티 시리즈는 기존의 가정용 미싱이 분당 600~700회 정도의 바느질 속도로, 공업용 미싱에 비해 다소 느렸던 점을 보완한 제품으로 공업용의 ‘속도’와 가정용의 ‘다양한 기능’이 결합된 전문가급 제품이다.

일반 공업용 미싱은 재봉속도가 빠르지만, 그만큼 소음과 진동이 크고, 미싱 한 대로 1가지 바느질 패턴만 가능했던 것에 비해, 이번에 출시된 싱거 헤비듀티 준공업용급 가정용 미싱은 일반 가정용 미싱의 1.5배에 달하는 속도와 가정용 미싱 특유의 컴팩트한 사이즈, 밤에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적은 소음과 진동, 20여 가지 이상의 기본 내장 패턴 등 공업용 미싱과 가정용 미싱의 장점을 그대로 살린 획기적인 가정용 미싱이라고 할 수 있다.

빠른 속도와 함께, 직선, 지그재그, 오버룩, 단뜨기 등의 노루발을 활용한 바느질과 20여 개 이상의 장식 바느질 패턴이 기본 내장되어 있어 샘플작업을 많이 하는 의상학과 학생이나 패브릭 DIY 전문샵 운영자에게 안성맞춤인 모델일 뿐만아니라, 360도 양방향 회전 패턴 선택 다이얼, 실 자동 끼우기 기능, 바늘 위치 조절 기능 등 싱거미싱 특유의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그대로 적용되었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와 초보자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다.

여기에 재봉시 원단과 마찰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이른바 ‘T-zone’ 부분을 메탈로 처리하여 견고함을 높인 바디와 내부에 사용된 싱거의 독창적인 통주물 프레임 등 ‘대를 물려 쓰는’ 싱거 미싱만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싱거코리아 서숙영 차장은 “가정용과 공업용으로 양분되어 있던 미싱시장에 준공업용 제품의 출시는 기능과 경제성, 모두를 중요시하는 합리적인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을, 바느질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싱거 헤비 듀티 4423, 4411 모델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에서 인기리에 판매 중 이다.

싱거코리아 개요
1851년 세계 최초로 실용적 재봉기를 발명한 Issac. M. SINGER에 의해 설립된 싱거미싱은 162년의 역사를 통해 세계 재봉기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2010년 기준, 세계 가정용 미싱 시장 점유율 40%로 압도적인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전통의 명품미싱 브랜드이다. 지난 2001년 한국에서 공식 출범한 싱거코리아는 이화여대 의류직물학과 졸업작품전, 서울환경영화제, 온스타일 런웨이코리아 프로젝트, DIY 전시회, 베이비엑스포, 여성동아주최 아이옷만들기 DIY, 각종 프리마켓 등을 후원. 협찬하였고, 각종 TV 드라마, 영화 협찬 등 다양한 관련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건전하고 즐거운 취미로써의 바느질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으며, 최근에는 여성들의 관심이 높은 공방창업을 지원하며 활발해진 여성 창업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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