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서울권역 합동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돕기 장학(지원)금 전달 행사’ 개최

- 장학지원 7명, 생활지원 4명 총 11명 5,000,000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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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2012-10-16 16:00
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 서울권역 5개 기관(서울지부, 강남·도봉·강서·서부운전면허시험장)은 10월 16일(화) 서울시 녹색어머니 연합회, 어머니 명예교사를 비롯한 유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교통공단에서 추진중인 ‘국민 생명살리기 운동’과 연계한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 돕기 장학(지원)금 전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KoROAD 기금)을 교통사고로 인한 중증장애인가정의 학생과 생계가 어려운 가정에게 장학금과 생활지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금번 행사는 소중한 생명살리기 운동의 사회적 관심도 제고와 인재육성의 측면에서 공단의 장학사업으로 매년 추진 할 예정이다.

금년도는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 11명에게 5,000,000원을 지원함으로써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사회적 책임과 더불어 사는 쾌적하고 안전한 사회 구현, 사랑·봉사·나눔의 경영실천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를 위해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도로교통공단 개요
도로교통공단은 도로 교통 안전의 중심, 선진 교통 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 면허 관리와 교통 안전 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oa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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