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라자, 美 영스타운 주립대학교 연구재단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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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프라자
2012-10-16 16:51
서울--(뉴스와이어)--파워프라자는 지난 10월 5일 오하이오주 영스타운시에 위치한 영스타운 주립대학교의 연구재단과 전기자동차 관련 공동 연구 및 상용화 기술개발 협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금번 MoU의 대략적인 내용은 영스타운 주립대학교와 파워프라자는 차세대 Electric Vehicle 기술개발에 대해 상호이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향후 미국 정부기관, 파워프라자 및 영스타운 주립대학과 연계된 중소기업들과의 파트너쉽을 포함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확대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상호협력 방안으론 정보, 프로젝트, 인적자원의 공유 및 교류를 포함한다. 또한 비즈니스 모델링과 글로벌화를 위한 개발에 대한 내용도 담겨있다. 이번 MoU는 영스타운대학 연구재단이 해외업체와 맺은 첫 번째 MoU체결이다.

영스타운시는 미국 오하이오주에 위치해 있는 도시로써 1800년대 이후 미국 최대의 철강업 중심지의 하나로 성장하였으나, 1970년대 후반부터는 대규모 철강기업들이 쇄락하며 철강업이 크게 위축되었다가 최근 자동차, 항공기부품, 플라스틱산업 등을 공업이 중심으로 활성화 되고 있다. 주변 주요도시로는 한시내 거리에 클리블래드, 피치버그가 위치하고 있고, 3~4시간거리에는 디트로이트, 컬럼버스, 신시내티 등의 도시가 위치하고 있어 미국의 주요 기술지역 네트워크(ex.테크벨트)를 형성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올 6월초 영스타운 주립대학교에서 개최한 Sustainable Energy Forum(지속가능한 에너지 포럼)에 전기자동차개조산업 분야 패널로 초대되었던 파워프라자의 글로벌사업단장과 최초 MoU체결에 관해 논의되었고, 당시 오하이오주 영스타운/ 웨렌(Youngstown/Warren)지역의 상공회의소 국제사업개발담당 에릭 플래니(Mr.Eric Planey) 부소장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 되었다. 에릭 플래니 부소장은 지난 2월 KOTRA의 지원으로 참가한 국제무역박람회에서 파워프라자를 처음 만나게 되었다.

금번 업무협약식에는 영스타운 주립대학교 재단 이사회 회장 겸 영스타운 주립대학교 총장인 신시아 E.애더슨(Cynthia E.Anderson) 박사, 영스타운 주립대학교 공과대학장 마틴 아브라함(Mr.Martin Abraham) 박사 그리고 파워프라자 글로벌사업단 황기현 단장이 참석하여 서명하였으며, 미의회 하원의원인 팀 라이언(Tim Rya/민주당소속) 씨와 빌 존스(Bill Jonson, 공화당소속) 축하 서신을 보내왔으며, 美 정부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피력했다.

파워프라자 개요
파워프라자는 1993년에 설립돼 고신뢰성, 고효율의 산업용, 통신용 전원공급장치(Switching Mode Power Supply)를 전문적으로 연구, 개발, 생산, 판매하며 한국 SMPS 산업을 이끌어가는 기업이다. 창립 이후 지속적으로 미래 기술에 대한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파워프라자는 그 동안 축적해 온 전자 기술의 응용 분야로 2008년부터 친환경 전기자동차 사업을 시작했다. 미래 전기자동차의 Digital Power Electronics 관련 기술에 집중 연구하고 있다. 현재 전기자동차 개발과 전기자동차 개조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기자동차에 고효율의 파워팩을 제공하기 위해 “모터+인버터+충전기+BMS+컨버터”의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과 고성능의 배터리 팩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의 상용화와 고 신뢰성의 부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도록 노력하며,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 미래 전기자동차 기술을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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