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 투자, 최근 젊은층으로 확대

- 다양한 이유에서 수익형 부동산 선호도 높아져

2012-10-17 10:00
서울--(뉴스와이어)--#20대 후반의 전문직 종사자인 박경한(가명)씨는 최근 수원 인계동에 분양중인 도시형 생활주택 한 채를 분양받았다. 전문직에 종사하지만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안정적인 수익이 나오는 상품에 투자를 결심한 것이다. 1억원 미만의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데다 정부에서 주는 세금혜택을 고려하면 이만한 투자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임대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젊은층으로 확대된 것도 최근의 현상이다. 최근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정자동 한 오피스텔과 강남 양재동 도시형생활주택의 계약자를 분석한 결과 40대 이하가 60%를 넘었다. 이처럼 장년층과 노년층이 주를 이루던 임대상품 시장에 30~40대와 주부층이 부쩍 늘었다는 것은 가격이 약세라 해도 투자금액이 많이 소요되는 주택을 사는 것을 보류하고 임대 투자로 눈길을 돌리는 젊은층이 많은 것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다.

위에 사례를 들은 전문직 박씨 뿐만아니라 과거 50·60대가 주류를 이루던 부동산 임대시장에 최근 30·40대의 약진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30~40대의 젊은 층들이 꼭 미래에 대한 불안감만으로 수익형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은 아니다. 불안한 주식, 불확실한 집값, 불투명한 경기, 뛰는 물가가 임대수익형 부동산의 선호 도를 높이고 있는 것이다. 작년 12월 판교역 인근 오피스텔에 투자한 주부 최모(38·경기도 용인)씨는 “집을 사려고 모으던 여유돈으로 오피스텔을 분양받아 임대를 놓고 임대료는 자녀 교육비로 활용할 생각”이라고 투자 이유에 대해 말했다.

그런면에서 수원 인계동에서 분양중인 도시형 생활주택인 인계지음을 주목할 만 하다.

마루지개발은 경기 수원시 인계동 수원시청역 인근에 도시형생활주택 ‘수원 인계지음’ 94세대를 분양중에 있다.

지하 1층~지상 13층 규모의 수원 인계지음은 전용 12.12~30.03㎡(확장형 실사용면적 15.72~40.89㎡)의 소형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입주민 편의를 위해 저층부에 근린생활시설 및 입주민 전용 휴게공간과 세대별 전용 테라스(일부 세대)등 특화시설을 갖췄으며, 전세대 남향 및 동향 배치했다.

8∼9천만원대 분양가로 입주시점에 받을 보증금과 중도금대출 60%를 제외하면 실투자금액은 3천만원대로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의 조건으로 계약금만 있으면 구입할 수 있다.

수원 팔달구 인계동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는 수원 인계지음은 분당선 수원시청역(2013년 개통예정) 3분 거리에 위치하며 동수원 IC가 가까워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수원시청과 홈플러스, 은행, 농수산물센터 등 생활편의시설과 경기도 문화의 전당, 인계예술공원 등의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삼성 디지털시티 내에 30만㎡ 규모의 삼성 R5연구소(2013년 5월 준공예정)와 42만㎡ 규모의 삼성전자소재연구단지(2013년 12월 준공예정), 분당선 연장선 개통 등이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군장종합건설이 시공을 생보부동산신탁과 대한주택보증이 각각 자금관리와 분양보증을 맡았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에 있으며 입주는 2013년 9월예정이다.

분양문의 031-237-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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