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 자동차 좌석의 유아를 감지하는 칩으로 에어백 안전성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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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s AG

2012-10-17 08:52

성남--(뉴스와이어)--소비재 및 통신, 산업 및 의료와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고성능 아날로그 IC의 세계적인 선도 제조 및 설계업체인 ams (지사장: 이종덕, www.ams.com)가 자동차 좌석 사용 감지 시스템용 ASIC(주문형 반도체)의 대량 생산에 들어간다. 이 제품은 일본 자동차 안전 시스템 전문업체인 타카타 (www.takata.com)의 착석 분류 시스템에 공급된다.

CS3(어린이 좌석 보호 시스템)로 불리우는 타카타의 착석 분류 시스템은 어른과 유아용 안전 의자에 착석한 어린이를 구분하는 장치이다. 이 시스템은 유아용 안전 의자가 좌석에 올려져 있을 때 이를 감지, 에어백을 어른용과 구분하여 작동케 함으로써 생명을 구하도록 한다. 향후 출고되는 모든 차량에는 이러한 식의 안전 규제가 각국 정부에 의해 강화될 예정이다.

CS3는 좌석의 감지 전극과 착석자 그리고 차량 바닥 간의 용량성 결합을 효과적으로 측정하는 전기 장 장치다. 이 시스템은 직접 착석자의 부피와 위치를 감지해 신호 반응의 단위로 유아와 성인을 명확하게 구분해 준다. CS3 ECU는 착석자의 상태를 에어백 제어 유닛에게 알려주어 그 상태를 교신한다.

ams의 ASIC은 여러 가지의 분석 기능을 통해 변수들을 고정밀로 측정한다. IC는 차내 이동전화와 같이 높은 전자기 방해(EMC) 상태에서도 작동되도록 특수하게 설계됐다.

ams의 자동차 ASIC의 제품 매니저인 토마스 뮬러(Thomas Mueller)는 “ams는 차량 안전에 관한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EMC를 견고히 설계해 고객들이 안전에 필수적인 제품 개발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타카타의 착석 감지 시스템 기술 이사인 제프 베넷(Jeff Bennett)은 “당사는 파트너인ams와 함께 인간의 생명을 보호하는 제품 개발에 일조하는 견고한 솔루션을 저비용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타카타 소개

회사명: 타카타 코퍼레이션 (Takata Corporation)
설립연도: 1933
본사: 일본 도쿄 미나토구 아카사카 2-12-31
대표이사: 시게히사 타카다
자본금: 4백18억6천2백만 엔 (2011년 3월 기준)
매출액: 3천9백8억7천6백만 엔(2011년 3월 기준)
직원: 36,858명 (2012년 3월 합병)
글로벌 네트워크: 일본, 아시아, 유럽, 미주 지역 등 20개국에 53개 공장 보유(2012년 3월)
주요 사업: 자동차 좌석 벨트, 에어백, 자동차 핸들, 인테리어, 마감재, 패브릭, 어린이 안전 시스템의 제조와 판매

ams AG 개요
ams는 첨단 센서 솔루션 및 아날로그 IC의 설계 및 제조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ams의 미션은 인간과 기술 간의 매끄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센서 솔루션을 통해 세상을 바꿔 나가는 것이다. ams의 고성능 센서 솔루션은 소형 폼팩터, 저전력, 초고감도, 멀티센서 통합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ams 제품군에는 소비재, 통신, 산업, 의료, 자동차 시장을 위한 센서 솔루션, 센서 IC, 인터페이스, 관련 소프트웨어등이 포함된다.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ams는 전 세계에 3,3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8,000곳 이상의 고객사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ams는 스위스 증권 거래소인 SIX에 상장되어 있다(종목코드: AMS).

웹사이트: http://www.ams.com